권양숙 여사, 검찰개혁 보고받고 눈물… “정 대표님 안아보고 싶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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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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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날 오전 봉하마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우리는 검찰개혁을 입에 올릴 때마다 노 전 대통령을 생각한다”며 “늘 죄송했고 늘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2003년 노 전 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검찰의 오만함은 조금도 사그라지지 않았다”며 “반인권적 과잉 수사는 멈출 줄 몰랐고 무오류 신화에 빠진 검찰은 성역을 자처했다”고 했다.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정 대표는 권 여사를 비공개로 예방해 검찰개혁에 대해 보고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권 여사에게 정책을 보고한 건 처음이다.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검찰개혁 완수, 수고 많았다”며 “큰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눈물을 흘리며 “자꾸 눈물이 난다”고 했다. “대표님 안아보고 싶다”, “뭉클하다”, “이재명 대통령님과 정 대표님 그리고 민주당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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