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흑인 캐스팅에 “죽이겠다” 살해 협박 ‘충격’ [DA할리우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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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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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파파 에시에두(Paapa Essiedu)가 드라마 ‘해리포터’ 시리즈 캐스팅 이후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파파 에시에두는 최근 영국 매체 The Sunday Times와의 인터뷰에서 HBO맥스 드라마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에 캐스팅된 뒤 쏟아진 부정적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SNS를 보면 ‘그만두지 않으면 죽이겠다’ ‘집에 찾아가 죽이겠다’는 메시지를 실제로 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이런 위협은 분명 감정적으로 영향을 준다”며 “자신의 일을 한다는 이유로 누구도 이런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파파 에시에두는 이번 작품에서 마법약 교수 세베루스 스네이프 역을 맡는다. 해당 캐릭터는 영화 시리즈에서 앨런 릭먼(Alan Rickman)이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캐스팅이 공개되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인종을 이유로 비난이 이어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그럼에도 그는 “이런 반응이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며 “내가 자랑스러워할 일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HBO맥스 에서 제작되는 새 ‘해리포터’ 시리즈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6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