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1000억 투입했지만 역부족"…홈플러스, 3월 임금 또 밀려

무명의 더쿠 | 13:16 | 조회 수 1064
홈플러스, 1~2월 급여·상여 지급…3월 임금 또 체불
협력사, 정산 대금 및 세금도 해결 요원…자금난 지속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직원들이 3월 월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MBK파트너스가 우선 10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했지만, 체불된 임금 및 상여를 지급하는 데 모두 소진하고 다시 급여가 밀린 상황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17일 직원들의 1~2월 연체 임금과 설 상여금을 전액 지급했다. 그러나 이달 21일로 예정된 3월 임금은 지급하지 못했고, 일부를 제외한 협력사에 대한 정산금 및 세금도 여전히 미납 중이다.

앞서 MBK는 5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지난 11일 김병주 MBK 회장의 한남동 자택 등 개인 재산을 담보로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500억 원을 추가로 대출받는 등, 1000억 원의 자금을 긴급 운영자금으로 집행했다.

그러나 상여금을 포함한 직원 급여와 정산금, 세금 및 공과금, 임차료 등의 미지급금이 1000억 원을 넘는 수준이라 당장 급한 단기 유동성 문제만 해결하는 데 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상적인 영업을 통해 매출을 회복해야 하지만, 협력사에 대한 정산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면서 상품을 제대로 납품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PB)로 영업을 겨우 영위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분위기다.

홈플러스뿐 아니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도 자금난에 따른 납품 문제가 점차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만이 지속되는 자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현재로선 복수의 업체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한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은 이달 31일까지다.


https://naver.me/5Z1Tf9cN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8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LATENCY (레이턴시) 'LATENCY' MV BEHIND [EN]
    • 22:30
    • 조회 5
    • 이슈
    • 최근 챌린지 할때마다 ㄹㅇ 날아다니는 우주소녀 다영
    • 22:30
    • 조회 46
    • 이슈
    • 쓰다듬으면 꼬리 흔드는 양
    • 22:29
    • 조회 145
    • 이슈
    2
    • PL 토트넘 현재 상황 비유
    • 22:27
    • 조회 342
    • 유머
    • 여성 노동자에게서 영감받았다는 미우미우 신상 가방들......jpg
    • 22:27
    • 조회 1323
    • 이슈
    13
    • 이스라엘에 뭐라하면 다 반유대주의자다
    • 22:26
    • 조회 208
    • 이슈
    4
    • 트럼프 탄핵해도 의미없는 이유..jpg
    • 22:25
    • 조회 1241
    • 이슈
    18
    • 루이바오의 루켓배송💜❤️
    • 22:24
    • 조회 568
    • 유머
    12
    • 사람들이 오해하는 이집트 고양이
    • 22:23
    • 조회 647
    • 이슈
    6
    • 조금 자랐다고 제법 고양이 같은 들고양이들
    • 22:22
    • 조회 436
    • 이슈
    1
    • 4월 1일에 재개봉한다는 명작 일본 영화.jpg
    • 22:22
    • 조회 970
    • 이슈
    9
    • 이스라엘군인들이 민간인집을 불지르는 영상
    • 22:21
    • 조회 647
    • 이슈
    3
    • 프로젝트 헤일메리 엔딩에 숨겨져있는 이스터에그 ㅅㅍ
    • 22:20
    • 조회 1111
    • 이슈
    13
    • 친딸·조카 상습 성폭행한 아버지와 삼촌들 중형…'화학적 거세' 청구는 기각
    • 22:20
    • 조회 916
    • 기사/뉴스
    26
    • 이제는 보기 힘든 아이돌 핫걸 계보를 잇는 5세대 여돌
    • 22:20
    • 조회 548
    • 이슈
    2
    • 지금 나이로 03년생이었다는 유인나
    • 22:19
    • 조회 1064
    • 이슈
    3
    • 쇼미 나온 바비 얼빡.twt
    • 22:19
    • 조회 542
    • 이슈
    5
    • 어제 만나서 같이 피자 먹었다는 키키 지유 & 이즈나 유사랑
    • 22:19
    • 조회 360
    • 이슈
    3
    • 왓챠 인수 검토하고 있다는 대기업.twt
    • 22:18
    • 조회 2503
    • 이슈
    13
    • 부동산 찌라시에 대처했던 정부 해명 보도자료와 실제 정책발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하지마)
    • 22:18
    • 조회 822
    • 이슈
    2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