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에쓰오일 챙긴 아람코, 홍해 통해 원유 보내
1,980 16
2026.03.23 11:49
1,980 16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가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6척에 원유 1200만 배럴을 실어 한국 자회사인 에쓰오일에 보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 민간에서 확보한 원유가 대체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정유업계와 산업통상부 등에 따르면 아람코는 최근 사우디 중서부에 있는 얀부 석유 터미널에서 원유 1200만 배럴을 VLCC에 실어 한국으로 보냈다. 얀부는 홍해에 인접한 터미널로, 이곳에서 실은 원유는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해협을 거치지 않고 한국으로 올 수 있다. 아람코는 사우디 동서 지역을 가로지르는 1200㎞에 달하는 수송관을 통해 원유를 걸프만에서 홍해로 보냈다.


1200만 배럴은 하루 최대 정유 설비 가동 물량이 약 65만 배럴인 에쓰오일 공장을 18일간 가동할 수 있는 양이다. 업계에선 아람코가 에쓰오일에 보낸 VLCC 6척을 ‘가뭄 속 단비’로 받아들이고 있다. 24일 전남 여수에 도착하는 VLCC를 끝으로 당분간 한국에 들어오는 중동산 원유는 끊기기 때문이다.


얀부에서 출발한 VLCC는 4월 중순께 한국에 도착할 전망이다. 에쓰오일 등 정유회사는 보통 설비를 두 달여간 가동할 수 있는 석유를 비축해놓는다. 비축 물량으로 공장을 가동하다가 얀부에서 출발한 원유가 도착하면 에쓰오일은 공장 가동이 멈추는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에쓰오일은 아람코가 지분 63.41%를 보유한 핵심 자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나리오다. 우리나라 다른 정유사는 여전히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원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쓰오일은 아람코와 얀부 터미널을 통해 원유를 지속 공급받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4999



pylLDK
잊지 않으셨군요...왕자님 ㄱㅅ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08 00:06 19,1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4,7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2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9,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144 이슈 값 오르기 전 미리 사둬야 할 품목 3 13:25 658
3030143 이슈 여기 5개의 음식중 꼭 하나 먹어야 한다면? 13:23 132
3030142 정치 "친문 세력, 이재명 선거운동도 안 해"…송영길 "이낙연 밀려고 대장동 터뜨린 것" 9 13:22 241
3030141 이슈 개취로 노래 진짜 잘 뽑는 것 같은 신인 인디밴드 (요즘 날씨랑 너무 잘 어울려서 추천...) 5 13:19 352
3030140 기사/뉴스 새 한은 총재에 '매파' 신현송 지명…4월 기준금리는? 4 13:18 226
3030139 정치 장윤선 : 공소취소 관련 장인수 기자에대해 '기자가 아니다'라는 비판까지 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으십니까? 한준호 : 그 생각에 변화를 줄만한 일이 생겼나요? 20 13:17 489
3030138 기사/뉴스 [단독] '짱구' 정우·정수정·신승호, '런닝맨' 뜬다 13 13:16 1,137
3030137 기사/뉴스 [단독]"1000억 투입했지만 역부족"…홈플러스, 3월 임금 또 밀려 4 13:16 427
3030136 유머 케톸보다 더 분석적이라는 하이브 종토방 방탄 분석 42 13:16 2,032
3030135 정보 🔥애들아 우리도 담타좀 가지자 (온라인 흡연실 생김)🔥 7 13:15 1,019
3030134 기사/뉴스 이곳에서는 답이 없다…김혜성, 모든 방법 동원해 다저스 떠나라 [MK초점] 1 13:15 520
3030133 기사/뉴스 “차라리 여기서 멈출까” 기업 성장 가로막는 5대 규제 대해부 13:14 112
3030132 기사/뉴스 '대위 베레모에 상사 전투복' 오류…여군은 하필 남성 신체 조롱 '집게손' 12 13:14 584
3030131 이슈 키오프 벨 인스타그램 업로드 13:14 102
3030130 유머 조선시대 젊은 놈이 건방지게 담배를 물고있을 때 해결책 3 13:12 1,015
3030129 기사/뉴스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에도 또 다시…현역 군인, 배관 타고 전 여자친구 집 침입 13 13:11 959
3030128 이슈 판다별, 강아지별, 고별, 당근별, 햄찌별 어쩌면 지구는 가장 보잘것 없는 행성일지도 몰라. 레몬이도 조심해서 가. 31 13:08 1,924
3030127 기사/뉴스 피원하모니, 美 ‘빌보드200’ 4위 쾌거 4 13:08 469
3030126 유머 언플이 심하긴 했지만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 같은 하이브.....JPG 19 13:07 2,965
3030125 이슈 양덕들 벙커 만드는 수준 10 13:07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