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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남자’ 김재원 “김고은 만난 건 행운” [화보]

무명의 더쿠 | 09:25 | 조회 수 1574

 

배우 김재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유미의 남자, 신순록을 연기한 김재원이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4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재원은 모델 출신 다운 자연스럽고 프로페셔널 하게 포즈로 강렬한 남성미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재원은 지난 화보에서 청량한 콘셉트를, 이번 화보에서는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줬다.

김재원은 둘 중 어느 쪽이 자신과 가깝냐는 질문에 “후자다. 지금까지 청량하고 소년 같은 인물을 연기해 왔는데 이제는 무게감 있고 성숙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다. 소년에서 남자로 가는 과정이다”고 답했다.

 

이어 되어 보고 싶은 인물의 공통점을 묻자 “결국은 ‘순애’더라. 지금까지 나와 함께한 인물들은 모두 순애보에 직진하는 스타일이었다. ‘

 

 

4월 공개될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연기한 순록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순록도 순애보인지 묻자 “좋아하는 한 가지에 몰입하는 면모를 보면 순애라고 할 수 있다. 순록은 자신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몰두한다. 그런 점에서 나와 닮았다”며 “일할 때는 이성적이고, 휴일에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점도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유미를 연기한 배우 김고은에 대해 “같이 작품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건, 누나가 나보다 훨씬 선배이고 어른이지만 내 연기에 터치하지 않고, 후배의 의견을 정말 존중해 주신다. 그런 든든함을 느꼈고 좋은 어른이자 선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훌륭한 연기력을 가진 선배를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느낄 만큼”이라며 김고은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김재원은 앞으로 배우로서 탐구하고 싶은 것은 ‘연극’이라고 했다.

 

그는 “예술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모두 연극을 기반으로 연기를 배웠기 때문에, 나 역시 연기를 처음 접한 건 무대다.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 커튼콜의 희열이 어떤 건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언젠가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극은 배우로서 초심을 붙잡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무대에서 내가 얼마나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다양한 세포들이 존재한다.

 

김재원은 자신을 지배하는 세포를 묻자 “사랑 세포다. 연기와 사람, 가족, 무언가를 사랑하는 감정 자체를 좋아한다. 사랑받는 것도 좋고, 사랑하는 것도 좋아한다. 내 안에는 세상에 대한 낭만이 살아 있는 것 같다. 이 세상에는 온기가 있고, 사랑을 많은 걸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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