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임 韓銀총재 지명 신현송 “인플레 처방 위한 금리 인상은 과잉 대응이 훨씬 낫다”
962 4
2026.03.23 09:07
962 4

2008년 발생 미국發 금융위기
2년前 예측 국제금융 권위자로
“불확실성 고조… 난관 돌파 최선”
‘원화 스테이블코인’엔 부정적


한국은행 신임 총재 후보로 22일 지명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은 학계와 국제기구에서 폭넓게 경력을 쌓은 국제금융 권위자다. 신 국장은 1998년 투기자본의 외환시장 공격에 대한 정책 당국의 대응을 다룬 논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6년 9월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서 “서브프라임이 세계 경제에 대재앙을 몰고올 것”이라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2년 앞서 경고한 것으로 유명하다.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영국으로 건너간 후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이매뉴얼고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영국 옥스퍼드대, 런던정경대(LSE) 교수를 거쳐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로 일했다.


신 국장은 2022년 하반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치솟을 당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금리 인상에 대해 “과잉 대응하는 것이 소극 대응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그는 “BIS가 1980년부터 현재까지 70여 차례의 긴축 사례를 실증적으로 연구한 결과 프런트로딩(긴축 초기 큰 폭 금리인상)이 반대(뒤늦은 인상)보다 더 결과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열린 세계경제학자대회에서 “자국 통화(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되더라도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는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며 “자국 통화 스테이블코인은 오히려 달러 표시 가상자산과 맞교환을 촉진해 자본 유출 통로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 국장은 고유가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가운데 통화정책의 키를 넘겨 받았다. 그는 거시건전성을 중시하는 실용적 매파(통화 긴축)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1490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06 00:05 10,2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3,5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6,4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0918 유머 해리포터 사랑고백 중에 제일 설레는 기숙사는? 20 22:52 768
590917 유머 결혼한지 6년 됐다는 이경규 딸 예림이 육아 실력 ㅋㅋㅋ 5 22:52 2,770
590916 유머 더보이즈 콘서트 클럽개장 22:45 450
590915 유머 빨래바구니에 잘 녹아 있는고양이 2 22:43 955
590914 유머 촉촉한 황치즈칩 근황.jpg 5 22:40 3,496
590913 유머 버터링 민트맛 단독!!!!!! CU!!! 6 22:40 1,080
590912 유머 김선태가 시몬스 침대 광고에서 자기만 쓸 거라고 강조한 이유 52 22:33 4,024
590911 유머 요즘 유투브는 저렇게 터치가 스스럼없나..?(주어 가비친구 또또) 6 22:19 2,235
590910 유머 [KBO] 올시즌 평범하고 무난한 유격수 박성한이 비시즌에 한일૮₍ •‿• ₎ა 3 22:19 970
590909 유머 차팔이 구단 마스코트의 덕목 9 22:17 1,016
590908 유머 트럼프, 미 해군장관 후임 결정(카테 "유머") 22:11 456
590907 유머 [당근)] 늑구 싸인 7 22:07 1,829
590906 유머 (공포주의) 무서운데 웃기고 웃긴데 무섭다고 난리난 트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15 22:07 3,447
590905 유머 슬리데린 죽먹자->흔함, 아무래도 그러겠지 싶음, 안 무서움 / 후플푸프 죽먹자->개최악, 너무 무서움, 아즈카반 갈 때까지 지가 정의롭고 선한 일을 했다고 믿을 것 같음 4 22:05 1,001
590904 유머 예전에 파리 살때 홈파티에서 어떤 프남이 나보고 "너는 한국사람이니까 성형수술 잘 알잖아. 우리는 어디 성형해야되는지 알려줘"라고 악의적인 농담을 함 그래서 내가 15 22:03 3,206
590903 유머 원덬이가 요즘 재밌게 보는 망한 영화 리뷰 시리즈 1 22:03 504
590902 유머 선공개부터 개웃긴 놀면뭐하니 쩐의전쟁 in 통영ㅋㅋㅋㅋ 5 22:02 1,427
590901 유머 슈퍼마리오 요시 팝콘통 되팔이 근황 19 21:57 3,000
590900 유머 학교 기숙사 축제하는데 내방에서 존나 잘보임 그냥 의자에앉아서 보면 됨 8 21:54 3,306
590899 유머 댓글 난리난 글 '자면 안되는데 졸려서 미치겠어'.jpg 13 21:54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