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이후 남은 질문들···“광장은 누구의 것인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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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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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34850?sid=102
김상철 문화연대 정책위원은 “정부나 서울시의 도움 없이 순수 민간 기획사 차원에서 이런 규모의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겠냐”며 “이 점만 봐도 이번 행사가 얼마나 예외적이고 특혜적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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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는 교통이 통제되고 일반 시민의 접근이 제한되면서 불편이 적지 않았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상황은 고려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방식의 적절성은 별개의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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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번 행사를 단순 공연이 아닌 문화 정책의 연장선에서 해석하기도 한다. 김 정책위원은 “정부가 K팝 중심의 문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가적 통제를 하며 열린 행사라 단순 민간 행사보다는 ‘정부 주도의 K팝 사업’이라는 성격을 갖게 됐다”며 “문화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형성되는 것인데 국가가 이를 인위적으로 연출하려 한 인상을 준다. 이런 방식은 K팝의 장점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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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전문 다읽어보면 전부 공감가는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