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재개 환영…“민주당, 3년 지연에 해명없나”
1,152 17
2026.03.22 11:40
1,152 17

원희룡, 3개월 침묵 깨고 소셜미디어(SNS)복귀…“특혜 의혹 진실 밝혀질 것”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에 나선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연시킨 것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원 전 장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 가까이 중단되었던 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된다고 한다.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처음부터 일체의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고 주민의 염원을 고려한 합리적 결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일관되게 제안해 왔는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노선을 재검토하겠다는 현 정부의 발표는 저의 입장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그동안 특혜 의혹만 제기할 뿐, 객관적 노선 검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자는 저의 제안과 예산 배정을 거부해 온 민주당이 3년 가까이 사업을 지연시킨 데 대해 일언반구 해명조차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제기해 온 특혜 의혹은 사법절차 안에서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제는 주민의 염원과 합리성만을 기준으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특히 진입 교차로 설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어떻게 반영할지 정부는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전 장관은 2025년 12월29일 페이스북에 “6개월 특검수사에도 ‘원희룡’은 없었다”는 글을 올린 후 약 3개월간 별다른 공개 발언 없이 침묵을 이어왔다.

 

김건희특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을 겨냥한 조사를 했지만, 문제 될 만한 사항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 하남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 핵심 교통축 사업으로, 2023년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특검 수사 대상에 오르고 같은 해 7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정부는 2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공식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상반기 중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노선을 다시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착공은 2029년, 완공은 2035년이 목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특혜 논란과 별개로 지역 주민과 지자체, 정치권에서는 사업 재개 요구가 지속돼 왔다”며 “국도 6호선과 수도권 제1순환망의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2029년 교산 신도시 입주까지 예정돼 있어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00076?type=breakingnews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2 03.19 65,4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1,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9,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5,6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4,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6,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8,3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579 기사/뉴스 역시 'K-안전' 사고 '0'건에 아미 청소까지 21:17 0
3029578 이슈 스웨덴 홈 데코 브랜드 H&M 홈이 최근 출시한 해바라기 접시 21:17 1
3029577 이슈 요즘 나왔으면 더 수요있을 외모 같은 헐리우드 고전기 배우 21:17 1
3029576 이슈 웃을 일이 아닌 광화문 상권 데이터 통계............jpg 2 21:16 229
3029575 기사/뉴스 “웅장한 귀환” “스위프트 넘어” 외신들 극찬 [심층기획-BTS, K팝 새 이정표] 2 21:16 32
3029574 이슈 대전 자동차공장 화재 블라인드 리뷰 8 21:15 677
3029573 이슈 연습생시절 월평으로 받은 솔로곡들 내일 깜짝 발매하는 아이돌 2 21:14 279
3029572 기사/뉴스 "'온몸 구더기' 아내, 오래된 골절…부사관 남편은 큰 빚 있었다" 5 21:13 548
3029571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이후 남은 질문들···“광장은 누구의 것인가” 7 21:10 363
3029570 이슈 내 안에서 반응 터진 우주소녀 다영×있지 예지 That's NONO 챌린지 5 21:09 321
3029569 이슈 (만두) 고기 일곱개 김치 하나 주세요! / 아니 반반은 되는데 이거일곱개 이거세개 이렇게는 안 되어 11 21:09 1,055
3029568 이슈 [박서준] 게스후 겨울을 녹일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낸 <더블유> Vol.4 맨 커버 스타의 모습을 ‘Guess Who?’로 살짝 공개합니다. 1 21:08 74
3029567 유머 스포츠에서 M.V.P는 Most (이것) Player의 약자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21:08 257
3029566 기사/뉴스 [단독] “천장서 불꽃 발견, 1초도 안 되는 찰나에 화염 뒤덮여” 21:07 866
3029565 이슈 갓뚜기 옛날 잡채 10 21:07 865
3029564 기사/뉴스 [단독] "함양 방화범은 '병적 방화광'…신적 전능감에 취해" 4 21:06 428
3029563 이슈 최근 애니화 결정된 <악역 영애 안의 사람> .jpgif 14 21:05 941
3029562 이슈 방금 뜬 롱샷 Training Day 곡 리스트 3/23 6PM 7 21:05 197
3029561 이슈 모두가 악의없이 정승제 토크콘서트 갔냐고 물음 20 21:04 2,244
3029560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Suddenly" 4 21:03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