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재개 환영…“민주당, 3년 지연에 해명없나”
1,163 17
2026.03.22 11:40
1,163 17

원희룡, 3개월 침묵 깨고 소셜미디어(SNS)복귀…“특혜 의혹 진실 밝혀질 것”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에 나선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연시킨 것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원 전 장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년 가까이 중단되었던 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된다고 한다.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처음부터 일체의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고 주민의 염원을 고려한 합리적 결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일관되게 제안해 왔는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노선을 재검토하겠다는 현 정부의 발표는 저의 입장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그동안 특혜 의혹만 제기할 뿐, 객관적 노선 검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자는 저의 제안과 예산 배정을 거부해 온 민주당이 3년 가까이 사업을 지연시킨 데 대해 일언반구 해명조차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제기해 온 특혜 의혹은 사법절차 안에서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제는 주민의 염원과 합리성만을 기준으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특히 진입 교차로 설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을 어떻게 반영할지 정부는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전 장관은 2025년 12월29일 페이스북에 “6개월 특검수사에도 ‘원희룡’은 없었다”는 글을 올린 후 약 3개월간 별다른 공개 발언 없이 침묵을 이어왔다.

 

김건희특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을 겨냥한 조사를 했지만, 문제 될 만한 사항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 하남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 핵심 교통축 사업으로, 2023년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며 특검 수사 대상에 오르고 같은 해 7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정부는 2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공식화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상반기 중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노선을 다시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착공은 2029년, 완공은 2035년이 목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특혜 논란과 별개로 지역 주민과 지자체, 정치권에서는 사업 재개 요구가 지속돼 왔다”며 “국도 6호선과 수도권 제1순환망의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2029년 교산 신도시 입주까지 예정돼 있어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00076?type=breakingnews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78 03.20 36,9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2,6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0,5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5,6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4,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6,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8,3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707 이슈 스레드에 김동완 전 매니저 등판 23:16 7
3029706 이슈 [LOL] 다시보는 G2 캡스 인터뷰 23:16 25
3029705 이슈 스레드에 김동완 전 매니저 등판 23:15 460
3029704 이슈 배우 전소니가 생일카페 방문 후 팬들에게 남기고 간 편지 1 23:15 102
3029703 이슈 배우 임시완은 정석미남이다 vs 트렌디미남이다..jpgif 3 23:15 62
3029702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된_ "Run Devil Run" 23:14 17
3029701 이슈 오늘 오랜만에(?) 보는 클래시스 행사장에 온 채수빈 1 23:13 239
3029700 이슈 축구선수 딸 개무시했다고 핫게간 채플론 해명 뜸 4 23:13 558
3029699 이슈 @ : 미치겟다 벌들아..... 2 23:11 430
3029698 이슈 최예나 x 앤팀 의주 캐치캐치 챌린지 3 23:10 163
3029697 이슈 [MLB] 크리스토퍼 산체스 6년 (약 1,612억) 연장계약 23:10 106
3029696 이슈 엔믹스 해원 최근 머리색 근황 5 23:09 870
3029695 이슈 <드라마 클라이맥스> 잠깐 나왔는데 원덬 마음 쎄게 치고간 분위기 미친 하지원 2 23:09 480
3029694 이슈 다영 DAYOUNG COMING SOON. APRIL 💋💓 4 23:08 355
3029693 이슈 다이어트할때 칼로리 계산이 의미 없다는 이유 13 23:06 2,009
3029692 정치 ‘대구시장 컷오프’ 주호영·이진숙 반발… “사실상 선거 포기 선언” 1 23:05 332
3029691 이슈 자취하는 남배우 혼밥 수준.jpg 17 23:04 3,552
3029690 이슈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 우리 애 29.5도 아니고 39.5도야 29 23:03 2,926
3029689 이슈 몬스타엑스 MONSTA X 미국앨범 《 𝑼𝒏𝒇𝒐𝒍𝒅 》 트랙리스트 9 23:03 190
3029688 유머 [KBO] 두산 팬들이 가득한 곳에 기아 팬이 있으면 생기는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23:02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