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BTS 공연, 26만 '아미' 예상했는데 4만 인파…하이브 추산은 10만 명

무명의 더쿠 | 11:26 | 조회 수 189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당초 경찰은 무대를 중심으로 숭례문까지 최대 26만 명까지도 몰릴 수 있다고 예상해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였으나 예상을 밑도는 인파와 성숙한 팬덤 문화 덕분에 별다른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세계 각지에서 모여 새벽부터 '명당'을 지키던 팬덤 '아미'를 비롯해 국적과 나이를 가리지 않은 팬들은 BTS 멤버 7인의 등장에 일제히 환호했다.

BTS의 상징색인 보랏빛 응원봉으로 광화문은 물들었고 광화문 주변은 흡사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 같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오후 8시30분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시의회 앞 등)에 4만 6000∼4만 8000명이 모였다고 산출했다. 인구 혼잡도는 '붐빔' 수준이었다.

주최 측인 하이브 추산으로는 10만 4000명(통신 3사 접속자 및 외국인 관람객 비율, 알뜰폰 사용자 반영 수치)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추산 인원에는 알뜰폰 사용자와 외국인이 일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하이브 측의 설명이다.

 

이날 경찰과 소방 당국, 공무원 등 1만 5000여명은 외국인 관람객이 대거 몰리고, 중동 상황까지 겹쳐 테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종일 촉각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예상을 크게 밑도는 인파에 공연 전 광화문 광장의 전반적인 보행 안전은 양호한 상태로 평가됐다. 다만 일부 길목에서는 공연을 보기 위해 바닥에 앉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는 팬들로 병목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광화문 광장은 31개 게이트를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었다.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위험물 등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게이트 내부엔 경찰특공대도 배치됐다.

또 빌딩 31곳은 출입이 통제됐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임시로 휴관했으며 세종문화회관은 공연을 취소했다. 교통 통제로 불편을 겪는 광화문 인근 결혼식 하객들을 태운 경찰 버스도 오갔다.

공연장 일대는 테러 방지를 위해 사실상 '요새'에 가까운 차단망이 구축됐다. 바리케이드 및 경찰버스 차벽 등을 동원해 주요 도로 5곳, 이면도로 15곳에 3중 차단선을 구축해 차량 돌진 같은 테러 시도를 봉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72026?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니 솔직히 주말 이틀인게 말이 안 됨
    • 14:43
    • 조회 93
    • 이슈
    • 신전떡볶이, 용기 등 64억원대 강제구매 드러나…과징금 9억6000만원
    • 14:42
    • 조회 139
    • 기사/뉴스
    • 댕댕이 쓰다듬는 척 하면서 안 쓰다듬어보기
    • 14:42
    • 조회 286
    • 유머
    2
    • 고시원보다 싼 신림동 최저가 원룸
    • 14:41
    • 조회 404
    • 유머
    2
    • 잠깐만 괴도키드!!
    • 14:41
    • 조회 171
    • 유머
    3
    • 엄지 운전연수 해주는 소미 . jpg
    • 14:40
    • 조회 389
    • 이슈
    2
    • 대통령 보면서 '이건 잘하는데 이건 존나 별로다' 이런 평이라는걸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소중하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 14:37
    • 조회 1714
    • 이슈
    35
    • 서울경찰청의 과도한 26만명 인원 추산과 그것을 보도한 언론, 더 한술 떠 26만명 모였을때 경제 효과를 분석한 언론 기사, 문화 강국이란 국뽕에 취한 사람들이 다함께 만들어낸 현상
    • 14:35
    • 조회 1045
    • 이슈
    20
    • 해외에서도 조롱당하는 중인 광화문 26만명 관객
    • 14:34
    • 조회 2687
    • 유머
    38
    • 전국 지역별 신혼부부 평균소득
    • 14:33
    • 조회 1174
    • 이슈
    5
    • KBO 팀별 상무 전역 예정자
    • 14:32
    • 조회 697
    • 이슈
    9
    • 박찬호의 안타를 지워버린 김호령의 호수비.gif
    • 14:31
    • 조회 571
    • 이슈
    13
    • 오늘 피식쇼 게스트 스틸컷 예고
    • 14:31
    • 조회 1234
    • 이슈
    2
    • [KBO]올해도 예뻐서 팬들 난리난 블루밍테일 X 엘지트윈스 콜라보 굿즈
    • 14:30
    • 조회 1293
    • 이슈
    23
    • 양상국 부친상때 유재석이 근조화환 보내줬는데 다 치우고 유재석 것만 두라고 했대 ㅜㅋㅋ
    • 14:28
    • 조회 3419
    • 이슈
    22
    •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해줘"…대전공장 희생자, 연인과 마지막 통화
    • 14:27
    • 조회 1250
    • 이슈
    15
    • 원덬 방탄팬 진짜 다 걸고 아니지만 자꾸 올라오는 장갑차 관해서 정정하면
    • 14:27
    • 조회 1915
    • 이슈
    67
    • 팬분이 어머님이랑 같이 퇴길 오셔서 “장모님이에요” 하자마자 큰절 올리는 남자..twt
    • 14:26
    • 조회 1496
    • 이슈
    17
    • 매운 라면 먹고 눈물 흘리는 박지훈
    • 14:25
    • 조회 814
    • 이슈
    7
    • 생각보다 입장관중 수 너무 빡빡하게 잡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는 국내 스포츠
    • 14:25
    • 조회 2007
    • 이슈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