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전 화재 현장 방문…"정부 손해 봐도 유가족 선지원"(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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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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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인명 피해가 발생한 대전 대덕산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2차 사고(가) 안 나게 잘 챙겨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피해 상황과 구조 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소방차와 구급차 앞에 대기 중이던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구조활동에 나서는 이들을 격려하고, 남은 실종자 수습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부터 사상자 현황 등 피해 상황과 구조자 의료 지원 현황, 실종자 수색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피해 상황과 구조 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소방차와 구급차 앞에 대기 중이던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구조활동에 나서는 이들을 격려하고, 남은 실종자 수습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부터 사상자 현황 등 피해 상황과 구조자 의료 지원 현황, 실종자 수색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유가족들은 이 대통령에게 사고 경위에 대한 신속하고 자세한 설명과 신원 확인을 위한 시간 단축, 대전시청 내 분향소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요청 사항을 수첩에 모두 기록한 뒤 행안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 관계자들에게 현장 책임자를 지정해 현장에 상주하라고 지시했다.
사고 원인과 구조 상황 등을 정례적으로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브리핑할 것, 원인 규명 등 상황 조사를 위해 경찰과 고용부가 합동으로 운영 중인 조사단에 보안사항을 유지하는 선에서 유가족 1~2인을 임석하게 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손해를 보더라도 (지원에 관해) 필요하다면 유가족 등에게 선지급하고, 이후 관계 기관에 구상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말했다.
현장을 떠나기 전, 한 유가족이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자 이 대통령은 "비서실장(강훈식)의 전화번호를 알려줄 테니 미흡한 것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4015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