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이란-日 호르무즈 통과 협의'에 "이란 등 관련국과 소통 중"
793 4
2026.03.21 13:15
793 4

정부는 이란이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협의를 거쳐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자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관련국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중동 정세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들과 다각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해협은 열려있다"며 "적 이외 선박의 통과는 가능하며 해당국과 협의해 통항 안전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일본 선박과 관련해 "협의를 거쳐 통과를 허용할 용의가 있다"라고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20% 이상이 지나는 핵심 수송로로 유조선 통항이 가능한 구간은 모두 이란 영해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에는 생명줄과 같은 구간입니다.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해버리면서 세계적 에너지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인도 등이 자국 선박의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 정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지배력을 과시하고 외교적 고립을 완화하고자 소수 선박의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일본 매체를 통해 일본을 향해 보내는 유화 메시지를 선제적으로 공개한 것이 미국 우방들의 균열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됩니다.

앞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캐나다 등 미국 우방 7개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고, 이후 한국도 성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명을 주도한 영국 정부에 따르면 성명 동참 국가는 현재 20개국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9941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8 03.19 47,9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424 이슈 살다 살다 129만원 개구기는 또 처음 보네.jpg 17:47 107
3028423 유머 나는솔로 28기 돌싱특집 커플 성사율 17:47 108
3028422 기사/뉴스 BTS 광화문공연 관객 입장 시작 19 17:46 1,178
3028421 유머 경상도 33년 산 친구가 아기한테 읽어주는 우짜지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7:46 182
3028420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 17:45 583
3028419 유머 분리수거하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분리수거 정리 중이어서 거의 이 정도 압박감이었음 6 17:44 932
3028418 이슈 28기 영식 딸이랑 춤추는 영상.twt 3 17:43 562
3028417 이슈 9년전 '프로듀스101 시즌2' 그 시절 느낌 살려서 댄스라이브 보여준 아이돌ㅋㅋㅋㅋ.x 17:42 410
3028416 이슈 광화문 26만명 추산은 어디서 나왔나 궁금해서 찾아봄 26 17:42 2,357
3028415 이슈 바람핀 전남친이 선물값 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 2탄 9 17:41 1,205
3028414 이슈 청령포 단수 미공개 클립 🐧 10 17:40 406
3028413 기사/뉴스 대전 공장 화재 현장, 이 대통령 직접 점검중 39 17:38 1,922
3028412 유머 조선왕조실록 정신병 농도 차트 6 17:37 1,244
3028411 유머 실수한 알바생 기 안죽이는 사장님 5 17:37 1,495
3028410 기사/뉴스 굶주림 속에 버려졌던 휘핏 ‘토시·라떼’, 해외 입양으로 새 삶 시작 8 17:33 1,534
3028409 정보 “결혼식장이 텅텅”…공연장 인근 하객들 발 동동 [BTS 컴백] 32 17:33 3,200
3028408 이슈 관객석 차기 시작한 BTS 공연장 55 17:33 4,725
3028407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미쳤다(crazy)고 조롱했다는 의혹으로 난리난 방탄 신곡 가사 28 17:33 2,786
3028406 유머 한국에 뱀파이어가 없는 이유 8 17:32 1,424
3028405 기사/뉴스 [속보]대전 화재 공장 대표 “죽을 죄 지었다” 유족에 사과 55 17:30 4,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