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한 달간 이란산 석유 판매 허용…이란 "더 팔 것 없어"
954 8
2026.03.21 09:41
954 8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발급한 일반면허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미 뉴욕 시간으로 20일 오전 12시 1분 전에 선박에 적재된 이란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판매가 일시 허용된다.

판매 허가는 뉴욕 시간으로 내달 19일 오전 12시 1분까지 적용되며, 미국으로의 수입도 포함된다.

베선트 장관은 "현재 중국이 제재 대상인 이란산 원유를 헐값에 사들여 비축하고 있다"며 "이런 공급량을 일시적으로 세계 시장에 풀면 약 1억4천만배럴의 원유가 유입돼 이란으로 인한 공급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질적으로는 이란산 원유를 역이용해 유가를 억제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하루에 1천만∼1천400만 배럴의 공급 부족이 발생한다고 보면 이번 조치로 약 3주간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다만 이번 조치는 이미 운송 중인 원유로 엄격히 제한되며 새로운 구매나 생산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또 "미국이 이란의 국제금융망 접근을 계속해서 차단할 계획인 만큼 이란이 원유 제재 일시 해제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미국이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마저 해제하고 나선 것은 전쟁이 3주째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앞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도 일부 완화했지만, 전쟁이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달러를 넘겼다.

그러나 이란은 미국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더 판매할 원유가 남아있지도 않다고 반박했다.

이란 석유부 대변인은 엑스에 "현재 이란은 해상에 남아있는 원유가 없고 다른 국제시장에 공급할 물량도 없다"며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은 구매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https://naver.me/xAfi0CUH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4 03.19 44,5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8,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8,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6,9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1,6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106 이슈 외국인들 사이에서 화제 중인 김스타 패러디한듯한 드라마 12:34 21
3028105 정치 국힘 "대전 공장 화재 참사 깊은 애도…재발 방지 대책 마련 노력" 12:34 7
3028104 기사/뉴스 "아이도 예외 없어요"…소지품 검사·몸수색 거쳐야 광화문 출입, 방탄소년단(BTS) 컴백 12:33 75
3028103 이슈 충격적인 임성한 인터뷰...jpg 1 12:33 180
3028102 이슈 [Remix] 롱샷 - The Purge (박재범, 하이어뮤직) 12:33 9
3028101 이슈 1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안나 카레니나" 1 12:32 77
3028100 이슈 회사원A가 10년동안 다이소 화장품 리뷰를 하지 않은 이유 10 12:32 790
3028099 이슈 음색 특이하다고 알티탔던 롱샷 막내 루이 연습생 시절 쇼케이스 무대 공개함 12:32 39
3028098 이슈 얼굴 없는 가수가 노래하는 유튜브에 나오면 생기는 일... 12:28 326
3028097 이슈 F1 아우디 감독 조나단 휘틀리 사임 1 12:27 350
3028096 이슈 BTS 돌아오자 판이 바뀌었다…하이브 폭발 성장 6 12:27 432
3028095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멋' 폭발..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1 12:27 108
3028094 이슈 포천 신북면 산업단지쪽 근처에서 불났어 15 12:26 875
3028093 정치 나경원 "이름 부르지 마요"…서영교 "그럼 너경원?" 18 12:26 631
3028092 기사/뉴스 도심 통제에 결혼식 하객들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더 걸려" 불편 호소 [BTS 컴백] 5 12:26 485
3028091 이슈 대파로 첼로 연주해보기🎻🥬 12:25 145
3028090 정보 서울시 & 각 방송사들 완전체 컴백 BTS(방탄소년단)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 실시간 라이브 12:24 482
3028089 이슈 알라딘 여주 나오미 스콧 근황... 4 12:24 1,109
3028088 기사/뉴스 "국가는 어디 있었나"…무안공항 찾은 靑수석에 유가족 항의 19 12:23 842
3028087 이슈 혼란 그 자체인 나라 상황 164 12:21 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