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탈모약 먹고 싶어도 '정력 감퇴' 걱정"...부작용 해결 물질 찾았다

무명의 더쿠 | 09:04 | 조회 수 457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기존 탈모약 사용 시 발생하는 부작용 없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신약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PO 단백질 구조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부분은 제외하고 모낭 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발모를 유도하는 핵심 부위만 정밀 추출·최적화해 MLPH라는 새로운 펩타이드를 독자적으로 설계한 것.

연구팀은 인간 모낭 조직과 쥐를 이용한 생체 실험을 통해 MLPH가 모발 성장 핵심 인자(IGF-1) 분비를 크게 늘리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쥐 생체 실험에선 기존 치료제인 '미녹시딜'과 동등한 수준의 우수한 발모 효과를 보였다. 또 우려했던 적혈구 증가 등 조혈 부작용도 전혀 유발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지원을 받아 수행한 것으로 실험 결과는 약리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에 게재됐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탈모 치료제는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뿐이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고,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는 남성 호르몬을 조절하는 방식 탓에 남성에겐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가임기 여성에게는 사용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부작용 없이 남녀 모두에게 안전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개발은 차세대 탈모 치료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전 세계 탈모 인구는 약 10억명에 달하며 국내에만 약 1000만명이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은 전 세계 탈모 치료 시장 규모가 2028년 약 5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문 교수는 "MLPH는 기존 의약품이 지닌 호르몬 부작용이나 성별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한 기전 중심적 치료 물질"이라며 "글로벌 탈모 시장에서 획기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33029


여자도 부작용 없이 사용할수있는거 개발한거래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BTS 광화문광장 일주일 쓰고 3000만원 낸다
    • 12:06
    • 조회 609
    • 기사/뉴스
    19
    • 카카오 ai퀴즈정답
    • 12:06
    • 조회 75
    • 정보
    2
    • 미, 한 달간 이란산 석유 판매 허용…이란 "더 팔 것 없어"(종합)
    • 12:05
    • 조회 94
    • 기사/뉴스
    • 오마르가 설명하는 전투브라자 VS 노동브라자 (약후방)
    • 12:05
    • 조회 272
    • 이슈
    •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8th Mini Album <DEAD AND> Scheduler
    • 12:04
    • 조회 48
    • 이슈
    1
    • OWIS(오위스), 데뷔 타이틀곡 'MUSEUM' MV 티저 공개..꿈·현실 오가는 판타지
    • 12:04
    • 조회 32
    • 기사/뉴스
    1
    • BTS 컴백 공연 안전관리 점검 나선 김민석 총리
    • 12:03
    • 조회 1037
    • 이슈
    46
    • 22년 전 미국 난리났던 광고.twt
    • 12:00
    • 조회 673
    • 이슈
    6
    • 띱 - 여자친구가 '만약에' 물어보는 심리
    • 12:00
    • 조회 229
    • 유머
    • 한국 아기가 일본에서 어깨빵 당한 사건에 분노하는 전세계인들의 인스타 댓글반응
    • 12:00
    • 조회 1570
    • 이슈
    5
    • 약사가 말하는 생리통진통제 티어
    • 11:59
    • 조회 1018
    • 이슈
    24
    • ‘왕의 길’ 걷는 BTS(방탄소년단).... 미리보는 광화문 공연
    • 11:58
    • 조회 410
    • 기사/뉴스
    5
    • 정일우, 오스카 수상작 무료 상영회 연다 왜?
    • 11:58
    • 조회 134
    • 기사/뉴스
    • 닥스훈트+푸들=???
    • 11:57
    • 조회 369
    • 이슈
    3
    • "가방 다 여세요" 여경 1만 5000명 투입, 광화문광장 '무장 검문'[BTS 컴백]
    • 11:56
    • 조회 1710
    • 기사/뉴스
    64
    • 산책 안 가서 화난 강아지
    • 11:54
    • 조회 1063
    • 유머
    8
    • 이승윤, 韓 최초 '아티스트 시그니처 기타' 출시
    • 11:54
    • 조회 526
    • 기사/뉴스
    • [BTS 컴백] 금속탐지기·몸수색 거쳐야 출입…광화문은 '진공상태'
    • 11:54
    • 조회 596
    • 기사/뉴스
    13
    • 최근 유시민을 향한 비판 중에 가장 공감가는 강미정 전 대변인 님의 말
    • 11:52
    • 조회 596
    • 정치
    4
    • 광화문광장에 금속탐지기 80대...검문에는 ‘예외 없다’
    • 11:51
    • 조회 1370
    • 이슈
    5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