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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 금물" 하루 망치는 최악의 아침 메뉴 5

무명의 더쿠 | 03:43 | 조회 수 8448

설탕이 듬뿍 들어간 달콤한 시리얼 = 달달한 시리얼은 빠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아침 식사로는 최악의 선택에 가깝다. 이런 시리얼 대부분에는 설탕과 인공 향료, 색소가 잔뜩 들어 있다. 먹은 직후에는 당분이 몸에 들어가 반짝 힘이 나는 것 같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혈당이 뚝 떨어지면서 급격한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찾아온다. 아침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통곡물 시리얼을 고르고, 단맛이 필요하다면 신선한 과일을 곁들이는 편이 좋다.

페이스트리 빵과 도넛 = 빵집 진열장에 놓인 화려한 페이스트리와 달콤한 도넛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빵들은 영양가는 거의 없고 칼로리만 높은 음식이다.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 건강에 해로운 지방으로 뭉쳐져 있어 든든한 아침 메뉴로는 부족하다. 아침부터 이런 빵을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았다가 곤두박질치면서 금세 뱃속이 허전해지고 몸이 처지게 된다. 든든한 하루를 원한다면 귀리로 만든 오트밀이나 견과류 버터를 바른 통밀빵 토스트를 추천한다.

아침 대용 시리얼바 = 출근길에 건강을 챙긴다며 집어 드는 에너지바나 시리얼바 중 상당수는 사실상 초코바나 사탕과 다를 바 없다. 겉보기에는 건강식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나 단백질은 턱없이 부족하고 설탕과 인공 첨가물만 가득한 경우가 많다. 마트에서 이런 제품을 고를 때는 뒷면의 영양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설탕이 적게 들어 있고 통곡물과 견과류, 씨앗류가 풍부한 제품을 골라야 포만감도 오래가고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샌드위치 = 출근길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후다닥 사 먹는 아침용 샌드위치 역시 건강에는 좋지 않다. 이런 메뉴들 대부분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몸에 나쁜 지방과 심하게 가공된 재료들로 채워져 있다. 자주 먹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심장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통밀 식빵에 기름기 없는 달걀이나 살코기, 신선한 채소를 넣어 집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편이 훨씬 낫다.

과일 맛의 달콤한 요거트 = 요거트는 흔히 건강식의 대명로 불리지만, 과일 맛이나 향이 첨가된 시판 요거트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런 제품들에는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설탕과 인공 향료가 숨어 있다. 무심코 매일 아침 달콤한 요거트를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찌고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향이 첨가된 달달한 제품보다는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담백한 그릭 요거트를 고르는 것이 좋다. 여기에 꿀이나 생과일을 직접 썰어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을 즐기는 것이 훨씬 영양가 높은 식단이다.

김혜인 (phoenix@joseilbo.com)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79866?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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