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어제 공개 교수형을 당한 열아홉 살 살레 모하마디입니다. 2년 전 러시아 국제대회에서 이란의 레슬링 대표로 동메달을 땄던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반정부시위에 참가했다 체포되면서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이란 당국은 모하마디를 포함해 함께 체포한 2명의 용의자가 시위에서 경찰관 2명을 살해하는 데 가담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을 위한 작전을 수행했다며 사형을 판결했습니다. 모하마디는 사형을 당하기 일주일 전에 열아홉 살이 됐습니다.
영국의 BBC에 따르면 1월 반정부 시위로 사형을 당한 사람 중 10대는 처음입니다. 인권단체들은 이들이 고문에 의해 자백을 강요받았으며 공정한 재판 없이 처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60320193945606
이란 신정체제는 반드시 무너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