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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설 도중 얼굴에 검은 칠해서 난리난 백인 여성..jpg

무명의 더쿠 | 21:09 | 조회 수 4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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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권리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트랜스젠더가 선출된 것을 비판하기 위해 한 브라질 하원의원이 의회 연단에서 얼굴을 갈색으로 칠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파비아나 보우소나루 하원의원은 다른 색으로 얼굴을 칠한다고 해서 백인이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며, 흑인들이 겪는 일을 "본질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를 다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브라질 하원 여성권리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에리카 힐튼은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정체화한 남성 정치인이다. 강간을 포함한 흉악 범죄의 처벌 강화 법안에 '반대' 표를 던졌으며, 자신을 여성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거나 생물학적 성별의 차이를 주장한 페미니스트들을 트랜스젠더 혐오 혐의로 잇따라 고소·고발해 왔다.


보우소나루 하원의원은 힐튼이 여성권리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던 중이었다. 그는 트랜스여성은 여성이 아니라고 단언하며, 자신이 검게 칠한다고 해서 흑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식의 비유를 들었다.


"백인으로 태어나 백인으로서 모든 것을 겪으며 살아온 제가, 이제 32살이 되어 화장을 하고 흑인으로 분장하기로 결심했다고 칩시다. 여기서 묻겠습니다. 그럼 이제 저는 흑인이 된 겁니까? 결코 존재해서는 안 될, 흑인을 향한 사회의 멸시를 제가 느꼈습니까? 묻겠습니다. 제가 흑인으로 칠한다고 해서 흑인이 인종차별로 느꼈던 그 고통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까?" 그는 얼굴과 몸에 갈색 파운데이션을 바르며 말했다.


이어 해당 의원은 자신이 색을 칠한다고 해서 흑인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여성으로 분장해 봤자 소용없다"며 "어떤 트랜스"도 자신의 자리를 빼앗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제가 여기서 정확히 보여드리고 싶은 건, 화장을 해봤자 소용없다는 겁니다. 저는 흑인 여러분이 겪은 고통을 모릅니다 (...) 여러분이 겪었을 일들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저는 흑인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겪은 일을 본질적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이 화장을 지우면서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한 명의 여성으로서, 저는 여성입니다. 여성으로 분장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는 지금 트랜스젠더를 모욕하려는 게 아닙니다. 저는 여성이고, 올해의 여성은 트랜스젠더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트랜스젠더도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역시 어떤 트랜스도 제 자리를 빼앗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에리카 힐튼이 속한 사회주의자유당 소속 의원들은 품위 유지 위반으로 의회 윤리위원회에 보우소나루 의원의 징계를 요구하고, 인종차별 및 트랜스혐오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트젠 혐오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함 ㄹㅇ 각오하고 발언한 것.. 밑 기사는 본문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에게 혐오 발언이라며 고소당한 브라질 대학생 (최종 판결은 차별 발언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인정받아서 무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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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i/status/20346524852485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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