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장' 된 광화문, '청첩장·객실키' 있으면 금속탐지기 안 거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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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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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 일대는 대규모 통제구역으로 운영된다.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는 모두 31개 게이트가 설치되며, 경찰이 이 일대 출입 인원을 관리한다. 게이트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된다. 경찰은 이곳에서 금속성 흉기류, 인화성 물질 등 위험물질의 반입을 차단한다. 대형 가방 소지자는 추가 육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색대와 객석은 당일 오전 6시에 문을연다. 이전 시간에 출입하는 경우 휴대용 금속 스캐너 등으로 검문·검색 받을 수 있다.
경찰은 공연장 외곽 통제구역과 공연장 중심부인 코어존을 나눠 관리할 방침이다. 호텔 투숙객·직원, 예식장 하객·관계자, 사진작가 등 공연 관람 목적이 아닌 방문객은 청첩장, 객실키, 사원증, 신분증 등 출입 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금속탐지기를 거치지 않고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다.
공연 관람객에 대한 보안 검사는 '이중 체계'로 운영된다. 경찰이 운영하는 금속탐지기를 통과하면 무대를 중심으로 세종대로 일대에 관람석을 포함한 '코어존'에 들어가기 위해 한 차례 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어존은 무대 앞 스탠딩석과 세종대로 관람석 일대로, 약 2만석 규모다. 이곳에 입장하려면 티켓 확인과 함께 가방 검사를 거쳐야 하며, 검사는 주최 측인 하이브 측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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