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車부품 공장 화재…"현재까지 중상 35명, 경상 15명"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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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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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중상 35명, 경상 15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내부에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인명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장비 46대와 인력 11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31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소방청은 “다수 인명피해 우려”에 따라 이날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 소방자원을 총동원하고, 인명구조 및 대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충남과 충북도, 세종시소방본부에서 119구조대와 소방펌프차 등이 화재현장으로 출동했다. 무인소방로봇 2대와 대용량포방사시스템도 이동했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는 한편 상황관리관을 현장 파견했다.
이 화재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 소방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 “대전광역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했다. 특히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1047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