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저가요금제 가입자도 데이터 무제한 쓴다
3,524 6
2026.03.20 09:14
3,524 6
정부, 통신사 안심옵션 의무화월 3만원 이하 저가 요금제 가입자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저가 요금제는 월 기본 제공량을 다 쓰면 데이터 사용이 차단되는데, 이를 고쳐 느린 속도라도 데이터를 제한 없이 쓰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월 3만원 이하 요금제에도 데이터 안심옵션(QoS)을 의무화하기 위해 통신 3사와 협의하고 있다. QoS는 기본 데이터를 소진한 뒤에도 속도를 낮춘 인터넷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QoS는 3만원 이상 요금제에만 적용된다. 3만원대 이하 저가형과 시니어 요금제 가입자가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쓰려면 별도 부가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협의를 토대로 오는 5월 통합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하고 약관 변경과 신고 절차에 들어간다.


정부가 데이터 안심옵션(QoS) 의무 적용 요금제를 확대하려는 것은 디지털 시대엔 데이터가 기본권으로 여겨져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1만~2만원대 요금제 사용자도 최소 400Kbps(초당 킬로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다. 400Kbps는 고화질 영상 시청은 어렵지만 저화질 영상은 볼 수 있고 카카오톡 등 메신저와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지금은 3만원대 이상 요금제에만 QoS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저가 요금제 이용자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쓰면 인터넷이 아예 차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국민이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최소한의 긴급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사업자 매출과 직결되는 문제여서 통신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비 부담을 낮추려는 정부 정책이 통신사들의 QoS 의무 적용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QoS와 통합요금제를 결합하면 이용자 편익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4481?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5 03.19 33,5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8,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1,7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9,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7207 정보 농촌진흥청 유튜브 근황 16:59 10
3027206 이슈 배성재의 텐 10주년 특집 게스트 16:59 34
3027205 이슈 bts 신곡 공개하자마자 주가 하락중인 하이브.jpg 3 16:58 689
3027204 기사/뉴스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진압하는 소방당국 [포토] 16:57 180
3027203 기사/뉴스 “‘남한’ 표기에 한국 화났다고? 중국의 여론전” 대만 의회에 등장한 ‘에펨코리아’ 2 16:57 222
3027202 이슈 엄마(기독교인)가 자살이 죄가 아니면 개니소나 다 자살하지 누가 살고 싶겠냐고 함 1 16:57 502
3027201 유머 우리가 갑자기 전체가사가 영어로 된 노래를 부른다면 더이상 우리는 BTS가 아닐것이다 46 16:55 1,215
3027200 기사/뉴스 "순간 욱해서"…필통 속 흉기로 동급생 찌른 고교생, '우발적 범행' 무게 2 16:55 152
3027199 이슈 댄스그룹 준비하던 배우 박해일의 아르바이트 시절 16:55 167
3027198 이슈 다이소에서 집도 팔더니 이제 TV도 파네.jpg 5 16:54 1,259
3027197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속 로키와 그레이스의 소통 원리 (ft. 궤도) 10 16:54 364
3027196 기사/뉴스 "전 세계가 '아리랑 떼창'하는 전율 느낄 것"…방탄 설득한 방시혁[BTS 컴백] 23 16:54 668
3027195 기사/뉴스 기장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기준 미달…'피해망상'에 무게(종합) 16:53 211
3027194 이슈 공무원노조 “BTS 공연에 무분별한 동원 중단하라” 성명문 28 16:52 946
3027193 이슈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에 대한 일반적인 대표반응 16 16:50 1,920
3027192 이슈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 BTS가 있어, 세계가 한국으로! 가슴 벅찹니다 51 16:50 897
3027191 이슈 독일의 유명 가구 브랜드 발터 놀 4 16:50 763
3027190 이슈 스포티파이 K팝그룹 최근 월간리스너 8 16:49 609
3027189 유머 요즘 음지에서 가장 핫한 혼성 3인조 6 16:49 1,001
3027188 이슈 중요한 것에 형광펜 칠하세요 13 16:46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