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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해상에 묶인 이란산 원유 1억4000만 배럴 제재 풀수도"

무명의 더쿠 | 08:28 | 조회 수 377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전세계 원유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낮추는 방편으로 유조선에 실린 채 묶여 있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조만간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출연해 "앞으로 며칠 내로 해상에 있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며 "약 1억4000만 배럴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계산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이는 이란이 계속 밀어내고 있던 물량으로 약 10일에서 2주 정도의 공급에 해당하며 (원래는) 전량 중국으로 갔을 것"이라며 "본질적으로 이란산 원유를 활용해 이란을 견제하면서 향후 10∼14일간 유가를 낮게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하루 1000∼1400만 배럴의 공급 부족이 발생한다고 보면 이는 약 3주간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물량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러 수단을 갖고 있고 추가로 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강조했다.

베센트 장관은 전략 비축유(SPR)를 언급하며 "일부 국가는 추가로 (방출) 할 것"이라며 "미국이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일방적으로 추가로 SPR을 방출할 수도 있다"고 했다.

앞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SPR 중 1억7200만 배럴을 약 4개월에 걸쳐 방출하기로 지난 11일 결정한 바 있다.

베센트 장관은 또 "미 재무부가 (원유) 선물 시장에 개입할 거라는 추측이 있는데 우리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실물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지 금융 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1041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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