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일명 ‘안성재 하이볼’로 불리는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 출품해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뇽레몬블랑 제품(왼쪽)과 안성재 셰프가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GS리테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GS25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의 본상 수상은 GS25가 업계 유일하다. 앞서 GS25 리브랜딩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은 바 있다.
하이볼 제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원물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을 과감히 탈피하고 곡선과 여백으로 상품 특성을 표현한 디자인이 아이디어, 차별성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GS25는 레몬 이미지의 곡선과 캔 여백을 조합해 ‘보이지 않는 와인잔’을 형상화했다.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은 안성재 셰프가 선택한 GS25의 차별화 주류다. 이른바 ‘안성재 하이볼’로 불리며 출시 직후 하이볼 1위 상품에 올라섰으며, 2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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