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아이 학교 왜 안나오나?”에 딸 살해 친모 소름돋는 연기

무명의 더쿠 | 03-19 | 조회 수 2567
xIuucb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와 그를 도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6년 만에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이들이 딸이 살아있는 척 연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A 씨는 2020년 2월 당시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3살이던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인 사이였던 30대 남성 B 씨는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이는 전날 집에서 약 30분 거리인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사체는 이불보에 싸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6년 간 숨겨온 범행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걸 수상하게 여긴 학교의 신고로 발각됐다.


PdnEFK
지난 2024년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 시기가 도래했으나, A 씨는 관할 주민센터에 입학 연기 신청을 했다. 지난해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가 해당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자 명단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C양이 누락돼 미입학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올해는 아이가 살아 있는 척 입학 신청을 했다. 지난 1월 학교 예비소집일에 A 씨는 다른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B 씨의 8살 조카를 자신의 딸인 척 데려갔다. 학교 측은 지난 3일 입학식에 아이가 출석하지 않자 A 씨에게 연락했고, A 씨는 이튿날인 4일 다시 B 씨의 조카를 데리고 학교에 찾아가 얼굴을 비춰주고 등교하지 않아도 출석으로 인정되는 현장체험학습 신청을 했다.


현장체험학습 기간이 끝난 이후로도 A 씨는 학교 측의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잠적했고 이에 학교 측이 지난 16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당일 오후 9시 30분쯤 시흥동 한 모텔에 있던 A 씨와 B 씨를 긴급 체포했다.


(...)


A씨는 딸이 숨진 뒤에도 수년간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한 양육수당과 아동수당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aver.me/F8lMQpnl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하 장현승 룸서비스 안된다니까 아이캔빌리브.. why?(ㅠㅠ) 이러는거개뿜 전화한통에3개국어를하는남자
    • 01:42
    • 조회 26
    • 유머
    • 자기 춤 스타일 진짜 확고한 것 같은 JYP.twt
    • 01:41
    • 조회 51
    • 이슈
    • ‘어서와’ 파코, “한국에 나쁜 사람 없어” K-양심에 무한 신뢰
    • 01:38
    • 조회 196
    • 기사/뉴스
    2
    • 성시경 인스타그램 업로드 - 체중감량 일지
    • 01:30
    • 조회 858
    • 정보
    10
    • [단독] 뒷좌석엔 미성년자…"어떻게 현직 경찰이" 경악
    • 01:29
    • 조회 662
    • 기사/뉴스
    8
    • 수십억 가로챈 사기범도 ‘신상보호’…“경제적 살인자 공개해야”
    • 01:28
    • 조회 176
    • 기사/뉴스
    5
    • 미일 정상회담 기자인터뷰에서 진주만 말한 트럼프 ㅋㅋㅋㅋㅋㅋ
    • 01:27
    • 조회 986
    • 이슈
    34
    • [속보] 다카이치 "중국과의 대화에 열려 있어"
    • 01:26
    • 조회 379
    • 기사/뉴스
    7
    • 90년대 이휘재의 인기
    • 01:26
    • 조회 689
    • 이슈
    7
    • [속보] 이란 혁명수비대 "美 F-35 공격 손상 입혀"
    • 01:24
    • 조회 230
    • 기사/뉴스
    • 오리온·롯데·농심·삼양식품·빙그레·CJ, 글로벌 인기 '메가브랜드'
    • 01:22
    • 조회 188
    • 기사/뉴스
    • 일본기자:트럼프 대통령님 이란공격할때 우리(동맹국)에게 말 안했나요?
    • 01:22
    • 조회 1303
    • 정보
    22
    • 안성재, 퍼스널컬러 ‘겨울 딥톤’ 진단…벨루가 닮은 이유 공개
    • 01:18
    • 조회 401
    • 기사/뉴스
    • 영화 <넘버원>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 01:18
    • 조회 295
    • 이슈
    • 오랜만에 만났을때 용돈 많이 줄 것 같은 삼촌 고르기..jpg
    • 01:18
    • 조회 408
    • 이슈
    11
    • 유캐장 싸봘묘운.gif
    • 01:18
    • 조회 554
    • 유머
    4
    • 한국인들만 웃을 때 박수 침
    • 01:18
    • 조회 1290
    • 이슈
    16
    • 윤산하, 故문빈 떠올렸나 “소중한 사람 생각하는 시간되길”(‘불후’)
    • 01:16
    • 조회 279
    • 기사/뉴스
    • GS25, ‘안성재 하이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01:16
    • 조회 676
    • 기사/뉴스
    2
    • 4월에 일본에 발매된다는 붉닭카레
    • 01:16
    • 조회 509
    • 이슈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