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방에서 도저히 못 살겠다...“나 서울 다시 갈래” 외치는 청년들 무려
1,610 11
2026.03.19 11:27
1,610 11

연합뉴스

 

 

수도권을 떠나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3명 중 1명 이상이 2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청년(19~39세) 이동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34.9%가 다시 수도권으로 복귀했다. 이들의 비수도권 체류 기간은 평균 1.6년에 그쳤다.

 

반면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뒤 정착한 비율은 42.7%로 가장 높았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해 정착한 비율은 21.3%에 머물렀다. 청년층의 수도권 쏠림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된 흐름이 확인된 셈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지수 연구위원은 “분석 기간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47만7432명 가운데 16만6574명이 다시 수도권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청년 유턴의 핵심 요인은 경제적 기회였다. 산업연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5명 중 1명은 실질소득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일자리의 질과 임금 수준에서 수도권이 우위를 보인다는 의미다.

 

정주 여건 격차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주거 안정성, 문화·여가 시설, 교통 접근성, 사회적 관계망 등 생활 전반의 환경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비수도권 정착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구체 사례도 제시됐다. 경북 포항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취업 기회와 경력 형성 측면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주거 안정성과 문화·여가 인프라, 대중교통, 지역 커뮤니티는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원은 산업 기반과 연계한 직주근접형 정주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1/000460094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3 00:06 14,5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68 이슈 은근 개빡친다는 새로운 단위 15:45 186
3026067 유머 안무가 피셜 모든 멤버가 메댄급이라는 어떤 남돌.jpg 15:45 175
3026066 이슈 추억의 워크래프트 유즈맵들 . jpg 4 15:44 105
3026065 유머 새벽 1시에 침대서랍을 뜯은 도마뱀주인 2 15:41 732
3026064 기사/뉴스 인천공항 입국대란···“출입국당국 인력 부족에 운영부실 탓” 5 15:41 508
3026063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73%↓마감…코스닥, 1.79%↓ 1 15:40 229
3026062 이슈 곧 있을 컴백 떡밥을 27분짜리 영상으로 들고온 악뮤.jpg(감동주의) 5 15:40 463
3026061 유머 노래를 따라 부르게 만드는 특이점이 온 썸네일 [레벨:4] 15:40 78
3026060 기사/뉴스 “‘온정돈까스’와 협업” 롯데리아, 오늘 ‘디지게 매운 돈까스’ 출시🌶️🔥🥵 10 15:40 551
3026059 이슈 케이팝 박터진다는 4월에 데뷔하는 김재중 남자아이돌 1 15:39 214
3026058 이슈 [슈돌 예고] 멍뭉미 폭발한 하루의 아장아장 걸음마 연습🐾🐶 (하루 걸음마 성공!) 15:39 259
3026057 이슈 전국 전철역 이용객 가장 많은 역과 가장 적은 역 15 15:39 840
302605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청첩장도 단속한다…“팬이 위조할 가능성도” 22 15:39 585
3026055 유머 참관수업 때 '선생님 진짜 멋지시더라~' 했더니 아이가 당황하면서 '아내가 있으셔!!!!!' 9 15:38 1,230
3026054 이슈 군대에서 훈련병 부모 민원으로 바뀐 식사 메뉴.jpg 3 15:38 1,041
3026053 기사/뉴스 송일국 키 넘었네‥대한·민국·만세, 팬들 생일 축하에 화답 “계속 사랑해 주세요” 13 15:36 585
3026052 이슈 한때 막대한 계약금, 정산금 규모와 "투명한" 정산 시스템으로 아티스트들에게 유명했다던 빅플래닛/원헌드레드 엔터 10 15:35 969
3026051 기사/뉴스 ‘10년 동행’ 젤리피쉬 떠나는 김세정, BH엔터 가나…“내부 확인 중” [공식] 2 15:34 424
3026050 이슈 남성기를 여성기로 만드는 수술의 그림표 46 15:34 2,014
3026049 정보 라면값 인하 정리.jpg 26 15:3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