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뉴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월드 투어를 계획 중이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넷플릭스가 '골든' 등 영화 OST를 라이브로 공연하기 위해 콘서트 기획사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1만 명에서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수십 개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확정된 속편 개봉에 앞서 내년 전 세계를 순회하는 것이 목표라고도 밝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글로벌 누적 시청 5억회를 넘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역대 넷플릭스 콘텐츠 가운데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골든'을 필두로 8곡의 사운드트랙을 빌보드 핫100에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넷플릭스는 최근 매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와 다년 전속 애니메이션 집필·연출 파트너십을 맺고 속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속편 공개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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