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쇼박스, ‘왕사남’에 상반기 점유율 56% 돌파…김혜윤·전지현으로 ‘쭉쭉’ [IS포커스]

무명의 더쿠 | 03-19 | 조회 수 619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와 ‘만약에 우리’로 각각 1372만 2159명, 247만 3232명을 동원하며 올해 흥행작 1, 2위를 탄생시켰다. 두 영화가 모은 총 관객수는 1619만 5391명으로, 전체 점유율은 56.5%에 달한다.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쇼박스는 2025년 애니메이션 ‘퇴마록’을 시작으로, ‘로비’, ‘소주전쟁’, ‘퍼스트 라이드’ 등 네 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건 ‘퍼스트 라이드’(누적관객수 74만 2535명)로 해당 작품 역시 손익분기점을 넘지는 못했다.

 

반면 올해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포문을 연 건 지난 연말 개봉한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였다. ‘만약에 우리’는 2030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초 극장가를 주도했다. 이 영화의 티켓 누적매출을 243억 9653만원 수준으로, 순제작비(30억원)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극장 수익률만 813%를 웃돈다.

2월 개봉한 ‘왕사남’은 한 달 넘게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왕사남’은 개봉 첫 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둘째 주부터 입소문을 타며 ‘개싸라기’ 흥행을 시작했다. 7주차를 넘어선 ‘왕사남’의 극장 매출은 1324억 614만원으로, 순제작비가 105억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경이적인 성과다.

 

쇼박스는 기세를 몰아 상반기 두 편의 신작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5대 배급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다.

먼저 4월 8일 ‘살목지’를 극장에 건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MZ세대 스타로 떠오른 김혜윤 주연의 공포물로, ‘만약에 우리’처럼 타깃층이 명확한 작품이다. 이어 5월에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를 개봉한다. 전지현이 ‘암살’ 이후 11년 만에 내놓는 영화로 일찍이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최근에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317014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창간인터뷰] "눈을 봐라, 단종이다"…박지훈, '왕사남' 1300만 백성 맘속 '저장'된 그 눈빛
    • 06:57
    • 조회 71
    • 기사/뉴스
    • 이란 공격을 이야기하는 일본기자한테.진주만으로 답하는 트럼프
    • 06:54
    • 조회 102
    • 이슈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6:47
    • 조회 63
    • 정보
    1
    • 너무 귀여운 호박벌 엉덩이
    • 06:29
    • 조회 1552
    • 이슈
    17
    • 꿀벌바니안과 양봉바니안
    • 06:26
    • 조회 1294
    • 이슈
    9
    • 꿀벌들을 설탕에 굴려 설탕 범벅으로 만드는 유튜버.jpg
    • 06:24
    • 조회 2549
    • 이슈
    8
    • 당신 호박벌 뚱쭝해요
    • 06:19
    • 조회 1262
    • 이슈
    6
    • 어젯밤 코스피 야간선물 상황
    • 06:19
    • 조회 3056
    • 이슈
    5
    • 13년 전 오늘 발매된_ "Beautiful Dancer"
    • 06:18
    • 조회 122
    • 이슈
    2
    • 호박벌 진짜 날 수 없는데 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는거 찐인가봐
    • 06:15
    • 조회 1738
    • 이슈
    3
    • 극우단체 자유대학 내부 단톡방에서 성희롱, 몰카 폭로
    • 06:10
    • 조회 962
    • 정치
    7
    • 어제자 쇼미 저스디스 가사
    • 04:55
    • 조회 2937
    • 유머
    12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5편
    • 04:44
    • 조회 335
    • 유머
    4
    • [단독] 어르신들 모시던 차였는데..후진하다 90대 할머니 숨져
    • 04:37
    • 조회 3853
    • 이슈
    31
    • 공포영화 <디센트>의 두가지 결말 (스포주의)
    • 04:24
    • 조회 1954
    • 이슈
    14
    • 고양이랑 싸움
    • 03:44
    • 조회 1501
    • 이슈
    6
    • BBC 기자가 직접 발견한 중국 호텔 불법촬영 실태- BBC News 코리아
    • 03:44
    • 조회 4965
    • 이슈
    36
    • 이연희 엄청난 민낯 대공개...
    • 03:09
    • 조회 7986
    • 이슈
    48
    • 원덬 난리난 노래 43...jpg
    • 02:50
    • 조회 1269
    • 팁/유용/추천
    7
    • 풀뱅헤어 고양이
    • 02:49
    • 조회 2265
    • 유머
    1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