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아이스크림 등 19개 품목가격, 4월부터 100~400원 내린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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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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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발표
식용유·라면 이어…정부 ‘집중점검’ 방침에 가격인하
화장지·종이기저귀·세제 가격도 ‘인하 압박’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4월부터 빵과 아이스크림, 비스킷, 캔디 등 제과·양산빵·빙과류 4개 업체가 판매하는 19개 품목 가격이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내려간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시름이 커지자 정부의 고통분담 요구에 업계가 호응한 모양새나, 정부 압박에 내놓은 고육책이란 시각도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 유통구조 점검팀 3차 회의를 열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회의 후 “최근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국민들의 물가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시기여서 제과, 양산빵, 빙과 업체들이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4월 출고분부터 가격 인하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과업계에선 업체 2곳이 비스킷 4종·캔디 3종 등 총 7종의 가격을 평균 2.9~5.6% 내린다. 양산빵을 만드는 업체 2곳도 총 4종 상품의 가격을 평균 5.4~6.0% 인하한다.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업체 2곳은 총 8종 상품의 가격을 평균 8.2~13.4%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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