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BTS가 14년째 키운 K팝…세계 대중음악의 '센터'로

무명의 더쿠 | 10:15 | 조회 수 1076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활동은 올해가 14년째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곧 K팝의 역사다. BTS가 데뷔한 2013년 내수용에서 간신히 벗어난 K팝의 위상을 지금과 비교하면 천지 차이. 한국 아이돌의 음악은 빌보드 차트를 휩쓸거나 그래미상 수상을 넘볼 정도로 세계적인 문화 현상이 됐다. BTS와 함께 자라난 K팝의 성공 가도를 되짚어봤다.


음원 흥행의 직관 지표는 앨범 판매량이다. BTS가 세상에 등장한 2013년으로 돌아가 보자.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당시 K팝의 연간 실물 앨범 판매량은 826만2089장. BTS 멤버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입대한 시점인 2023년엔 이 수치가 1억1577만8266장이 됐다. 10년 만에 14배로 불었다. 이 기간 BTS는 앨범 4000여만 장을 팔아치우며 K팝 흥행의 리더가 됐다.


(중략)


BTS의 입대와 함께 K팝 위기론이 찾아왔다. K팝 실물 앨범 판매량은 2024년 9328만1819장, 지난해 8638만3220장으로 1억 장에 못 미쳤다. “K팝 성장세가 꺾였다”는 비관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최근 드러난 지표를 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상위 10개를 지난달 발표했다. ‘톱10’ 중 K팝 음반이 7개를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2위), 엔하이픈(3·4위) 등 후배들이 BTS의 빈자리를 채웠다. K팝이 넘지 못한 적수는 미국 대중문화의 근간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1위)뿐이다.


(중략)


BTS 소속사인 하이브는 이 그룹의 완전체 활동이 없었음에도 지난해 매출 2조6499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독립적으로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다중 레이블 시스템을 도입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게 주효했다. 스튜디오를 다수 거느려 여러 게임을 한꺼번에 개발하는 게임사의 사업 구조와 비슷한 방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4233?sid=10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 13:14
    • 조회 250
    • 기사/뉴스
    2
    • KBS 새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틀 자이언츠 감독(feat. 타이거즈만 잡자)
    • 13:14
    • 조회 267
    • 이슈
    5
    • 간호학과 교수님이 왕사남 단종 이야기를 하심
    • 13:12
    • 조회 644
    • 이슈
    2
    • 다카이치 한국에 얼마나 고마울까…중국 반토막 났는데 한국은 108만명
    • 13:09
    • 조회 1106
    • 기사/뉴스
    21
    • 약사가 말하는 생리통 진통제 티어(동공이 약사)
    • 13:08
    • 조회 1130
    • 정보
    23
    • 10년전 오늘 발매된, Pinkrush "Fingertips"
    • 13:07
    • 조회 29
    • 이슈
    • 원헌드레드 “더보이즈, 거액 계약금 지급했는데 여러 논란‥해지 수용 못 한다”[공식입장]
    • 13:05
    • 조회 2268
    • 기사/뉴스
    46
    • 혈관 나이 2살 나온 여돌.jpg
    • 13:05
    • 조회 1912
    • 이슈
    7
    • 다중운집 인파사고 행동요령
    • 13:03
    • 조회 849
    • 기사/뉴스
    3
    • 드디어 결혼하는 엄지윤 김원훈
    • 13:01
    • 조회 2835
    • 유머
    36
    • 90년대 유행 패션
    • 13:00
    • 조회 560
    • 이슈
    4
    • 루이후이💜🩷🐼🐼 동생이 잠든 사이에 & 언니가 잠든 사이에
    • 13:00
    • 조회 792
    • 유머
    9
    • 화장 연하게 한 아이브 리즈
    • 12:59
    • 조회 816
    • 이슈
    6
    • 나만 오빠가 나 애기라고 부르냐
    • 12:59
    • 조회 1364
    • 유머
    17
    • 독심술 면역자 만화
    • 12:59
    • 조회 491
    • 유머
    7
    • 자신의 소설이 "금서"로 지정된 것에 대해 감사한 작가의 글
    • 12:59
    • 조회 1590
    • 이슈
    9
    • 김어준 "강훈식도 차기주자 육성 훈련"
    • 12:57
    • 조회 1290
    • 정치
    56
    • 뽀로로 컵라면
    • 12:56
    • 조회 1029
    • 유머
    5
    •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 12:56
    • 조회 430
    • 이슈
    3
    • 근본 서사 맛집 SM이 돌아옴
    • 12:55
    • 조회 2095
    • 이슈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