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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쟁 여전한데 어느새 6천 눈앞‥반도체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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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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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이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코스피가 어제 5% 넘게 올라 5,900선을 넘었습니다.

◀ 앵커 ▶

반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전쟁 이후 최고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스피가 5% 급등하며 5,800을 넘어 5,900마저 회복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직후인 지난 3일 이후 보름 만에 처음입니다.


장 막판엔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기관이 역대 최대인 3조 원 넘게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9천억 원 가까이 사들였습니다.

마침, 주주총회가 열리는 날 삼성전자는 20만 원을 다시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100만 닉스'를 되찾았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국을 찾은 AMD CEO 리사 수를 만나 반도체 공급 협약도 맺었습니다.

[박상현/iM증권 수석전문위원]
"반도체 공급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들이고, 그 과정 속에서 삼성과 하이닉스가 '을'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갑'의 위치로 가는 듯한…"

여기에 일부나마 호르무즈 길이 열리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정부가 UAE로부터 1천8백만 배럴의 원유를 추가로 공급받기로 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습니다.

또 대통령이 자본시장 간담회에 나서며 차질 없는 개혁을 언급한 것도 투자 심리를 한층 자극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 정부의 개혁이 궤도에 올랐다며, 중복상장 제한 등 후속 과제가 순차적으로 시행되면 코스피가 2년 안에 8,5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713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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