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우린 안 쓰는 호르무즈, 이용 국가가 책임지게 하면 어떨까"
2,348 25
2026.03.19 08:34
2,348 25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가 이란이라는 '테러 국가'의 잔당들을 완전히 소탕한 뒤, 정작 우리는 이용하지도 않는 '해협'의 관리 책임을 실제 이용 국가들에 넘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된다면 비협조적인 우리의 '동맹국'들이 아주 빠르게 움직이게 될 것"이라며 동맹국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그는 별도의 게시글에서 "세상의 모든 '바보들'에게 일러두자면, 이란은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테러 지원국'"이라며 "우리는 현재 그들을 매우 빠르게 무력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원유 수송로의 안전 확보에 대한 국제 공조 문제와 맞물려 주목된다. 미국이 군사적 부담을 동맹국들과 분담하거나 역할 재조정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 구상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국제적 긴장과 우방국 간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동맹국들은 정신을 차리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나서야 한다'는 일간 뉴욕포스트(NYP)의 사설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설은 "이란 전쟁이 가진 진짜 장점 중 하나는 그동안 숨겨져 왔던 동맹국들의 '불충함'을 폭로한다는 점"이라며 "상징적인 수준의 지원 요청마저 거부하는 동맹국들이 대이란 작전을 반대하는 미국 내 일부 보수 인사들보다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도와달라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와 가스로 혜택을 보는 국가들이 그 흐름을 정상화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유럽 국가들의 군사력 약화와 에너지 정책 실패를 문제로 거론하면서 "해협의 안정은 특정 국가가 아닌 글로벌 차원의 문제인 만큼 동맹국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aver.me/GSQpCXUV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6 00:06 9,9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4,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0,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4,7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810 이슈 오늘자 호텔신라 주총 참석한 이부진.jpg 2 11:39 633
3025809 이슈 BPM(빅플래닛메이드)에서 상표권 가지고 있는 아이돌 2팀...jpg 4 11:37 935
3025808 기사/뉴스 스키즈 창빈, 유재석과 이웃사촌 되다...94억에 압구정 아파트 ‘전액’ 현금 매수 [MK★ 이슈] 9 11:36 508
3025807 기사/뉴스 "단종 죽인 범인은 '오겜' 456번"...'왕사남' 북미 반응, 로튼토마토 96% [Oh!쎈 이슈] 23 11:36 968
3025806 이슈 4대 성인의 가르침 요약.jpg 9 11:35 388
3025805 기사/뉴스 [1보] 남양주 스토킹 살인범 신상공개…44세 김훈 46 11:35 2,762
3025804 이슈 앨범 타올이라고 욕조에서 앨범깡 하는 온유 ㅋㅋㅋㅋㅋ 1 11:34 341
3025803 기사/뉴스 [단독] “홍상수가 유모차 밀었다”…‘불륜’ 김민희와 혼외아들 ‘육아현장’ 포착 19 11:34 1,765
3025802 이슈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 60초 특별예고편 공개(7월 24일 일본개봉예정) 11:34 109
3025801 유머 호남에서 맛집 추천 받는 방법 4 11:33 482
3025800 이슈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하울 3 11:33 446
3025799 유머 남친은 왜 제가 코를 곤다고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18 11:33 1,089
3025798 이슈 여자친구때문에 개빡쳐서 운전하는 서강준 3 11:33 449
3025797 유머 오늘 오전 야외 쌍둥바오🐼💜🩷 4 11:33 501
3025796 이슈 일본에서 여성의 날 기념으로 했던 프로그램 3 11:31 371
3025795 기사/뉴스 딘딘, '어서와 한국은' 컴백 "다시 오길 잘했다고 느껴" 2 11:30 403
3025794 정치 한준호한테 긁혀서 못생겨지고 있다 까고 있는 김어준의 딴지일보 34 11:30 1,129
3025793 이슈 하츠투하츠가 강강술래 경호를 받게 된 이유 21 11:30 1,319
3025792 기사/뉴스 윤형빈 딸, 5세 붕어빵 비주얼…텐션·입담까지 완벽 복붙 5 11:30 702
3025791 기사/뉴스 ‘왕사남 신드롬’에 극장가 웃었다…영화관 3사 결제추정액 최대 40% 급증 1 11:29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