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이렇게 사랑받은 감독 있었나? 50대 넘어 사랑받을 줄 몰랐다” (질문들4)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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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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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은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관객 이벤트로 3월 12일 광화문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했다. 장항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모여들어 연예인보다 많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장항준은 “우리 작품을 계기로 한국 영화가 살아나는 중요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커피차 이벤트 후기로 “깜짝 놀랐다. 한국영화 역사상 이렇게 사랑받은 감독이 있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해진은 “무대 인사를 가도 보통 배우들 팬이 많은데 장항준 감독 팬들이 많다. 항주니, 거장이라고 써서 오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50대가 넘어서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고 상상을 못 했다”고 말했고, 손석희는 “평소 쌓아온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더 사랑받는 거라고 봤다. 장항준은 “저를 영화감독이 아니라 뽀로로 변형 형태로 보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손석희는 커피차 이벤트에서 장항준을 번쩍 든 팬을 언급 “박찬욱 감독이 와도 저렇게 안겠냐”고 꼬집었고, 장항준은 “저 분이 코어가 되게 좋더라. 너무 무기력하게 확 들렸다.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유경상
https://v.daum.net/v/2026031822040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