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이달 내 대구시장 출마 입장 밝힐 듯…‘김부겸 대 이진숙’ 매치 성사되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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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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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가 18일 가시화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이달 안으로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유력한 대구시장 후보로 꼽히고 있는 만큼, ‘김부겸 대 이진숙’ 매치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막판 고심 중”이라며 “(출마) 가부를 공식적으로 언론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입장 발표가) 이달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지역에서는 김 전 총리가 오는 25일 안팎에 출마 선언을 해주길 바라는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세가 강해 기초단체장 출마자를 쉽게 찾기 어려운 지역의 특성상, 현실적으로 여당 내 유일한 시장 후보인 김 전 총리가 출마 의사를 밝혀줘야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출마를 결심할 수 있다는 의미다.
김 전 총리 측은 지역의 요청과 오는 1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사실상 어려워지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장 발표 시기를 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