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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너계' 제래미 장용원 "용원게이와 비슷? 걱정 많았지만…"

무명의 더쿠 | 03-18 | 조회 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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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원은 극 중 나나 아틀리에 디자인1팀 시니어 디자이너 제래미 역을 맡았다. 눈이 아플 정도의 비비드한 컬러의 화려한 옷, 네일아트까지 즐기는 살짝 과한 개성의 소유자. 스스로를 '래미래미'라 칭하며 늘 부산하고 소란스러운 성격의 인물이다.


그에게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 "기쁨이 찾아옴과 동시에 부담과 걱정이 적지 않았지만, 동료와 선배들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찍을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아쉬움이 남긴 하더라. 부족한 부분들도 보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덕분에 "지인과 가족들의 축하를 많이 받았다"는 그다. "연락을 정말 많이 받아서 감사했다. 사실 지인들은 내 연기를 오글거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이번 작품은 재밌게 봐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생 캐릭터인 '용원게이'가 연상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들을 수 있었다. 장용원은 "유튜브에서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많이 소모가 되다보니, 그걸로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주고 계신다. 오랫동안 연기자로 살아남기 위해선 이미지를 한 번 바꿔야 하는 시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면서도 "제레미도 큰 범주 안에선 (용원게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레미는 게이가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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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자격지심 같은 것도 있지만 주변 사람을 많이 아끼고 정이 많은 인물이다. 종합적으로 봤을 땐 멋진 사람에 가깝다. 정도 많이 간다. (용원게이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달라야겠다는 생각에 억지로라도 다르게 보이려 생각도 했었다"며 "그렇지만 이 인물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톤이나 방향성을 완전히 틀어버릴 순 없으니, 제스처나 말투의 강약 혹은 리듬감을 더 살리려 했다. 제레미의 유쾌하고 사교성 있는 모습들을 좀 더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장용원은 "외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5kg 정도 살을 뺐다. 그렇게 섬세하고 옷을 좋아하는 인물이라면 핏에 대해서도 민감할 것 같고, 살이 쪄 보이는 걸 굉장히 싫어할 수도 있겠더라. 그리고 룩도 엄청 화려한데, 주얼리나 그런 것들이 너무 예뻐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장용원은 "이번 작품으로 배우들 간 호흡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게 됐다. 자연스럽고 재밌게 나오는 장면들을 어떻게 연기해야하는지 배우게 됐다. 그동안은 너무 대사 위주로 연습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시선 처리를 정말 확실하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연기한 선배 이성경, 채종협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너무 배운 게 많다. 눈빛과 손 제스처 하나 만으로 감정선을 전달하시는 걸 보며 너무 깔끔하다 느꼈다. 몇십, 몇백 회차를 찍으시면서도 다 흐름과 연결을 맞추시는 걸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감탄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https://v.daum.net/v/2026031818000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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