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정성호 “친일로 3대 흥하는 일 없어야…불의한 부 반드시 바로잡을 것”

무명의 더쿠 | 03-18 | 조회 수 535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99679?cds=news_media_pc&type=editn

 

법무부, ‘2기 친일재산조사위’ 출범 추진…정성호 “광복절 전 입법 마쳐달라”
“국가 배신해 얻은 이득 끝까지 추적”…이해승 등 친일파 후손 상대 소송 박차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중략)

정 장관은 1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친일로 3대가 흥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친일로 축적한 불의한 부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부는 친일재산 환수에 적극 나서겠다”며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만나 친일재산 환수 재개와 ‘친일재산귀속법’ 재제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보훈부는 이날 두 장관이 친일 재산 환수 재개를 위해 ‘친일반민족행위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친일재산귀속법) 재제정을 둘러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의 신속한 통과와 시행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1904년 러·일전쟁 시기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친일 행위를 통해 형성된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이에 그는 “지난해 10월에는 친일파 이해승 후손을 상대로, 올해 1월에는 친일파 3명의 후손을 상대로 환수 소송에 착수했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노무현 정부 이후 15년 만의 ‘2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설치를 위한 법 제정을 국회에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무현 정부 당시 설치된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이해승의 손자가 상속받은 포천 지역 토지 192필지(당시 시가 약 300억원)를 친일 재산으로 규정하고 국가 귀속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해승의 손자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우리 할아버지는 합병에 공을 세워 작위를 받은 것이 아니라 조선 황실의 종친(왕족)이라 예우 차원에서 자동으로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해당 재산은 최종적으로 환수되지 못했다.

이 판결 이후 친일 재산 환수 제도의 한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졌고, 국회는 2011년 ‘친일재산귀속법’을 개정하는 등 보완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2025년 10월 개정된 법과 새롭게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과거 환수되지 못했던 재산에 대해서도 다시 정식 환수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정 장관은 “친일재산을 확인하고 환수하기 위해서는 입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입법이 늦어질수록 증거 소실로 숨겨진 재산을 찾아내는 일이 더욱 어려워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미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 만큼 의지만 있다면 올해 상반기 내 통과도 가능하다. 적어도 올해 광복절에는 2기 조사위원회 출범을 볼 수 있도록 국회가 힘써주길 바란다”며 “국가와 민족을 배신해 얻은 이득은 끝까지 추적해 돌려받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일하는지 봐야지..-_-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8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오늘 네이버에 사옥에 등장한 리사수
    • 00:58
    • 조회 339
    • 이슈
    5
    • 11년전 오늘 발매된, CLC "Pepe"
    • 00:56
    • 조회 22
    • 이슈
    • 아덴조 인스타그램 (& 안효섭 / 케데헌 루미&진우)
    • 00:56
    • 조회 335
    • 이슈
    4
    • 트위터 영화덬들 난리난 소식.twt
    • 00:55
    • 조회 932
    • 이슈
    8
    • 핫게에서 천플 가까이 개싸움난 걸그룹 나인뮤지스 난제....
    • 00:55
    • 조회 757
    • 이슈
    31
    • 팬싸에서 팬이 넘어오지 않을 때 박지훈이 하는 행동
    • 00:54
    • 조회 526
    • 유머
    8
    • 몽글몽글한 감성 좋아하는 덬이면 좋아할 듯한 아이브 가을 유튜브
    • 00:54
    • 조회 129
    • 팁/유용/추천
    1
    • 조카에게 배신당한 멍충이 삼촌
    • 00:53
    • 조회 287
    • 유머
    2
    • 족구가 원래 이런거였나.... <- 세팍타크로라는 스포츠래
    • 00:53
    • 조회 255
    • 이슈
    2
    • 진짜 뜬끔없이 시작돼서 오타쿠들 당황중인 팝업샵들
    • 00:52
    • 조회 815
    • 유머
    6
    • 연영과에 지원하겠다는 항준의 말에 아버지 반응
    • 00:52
    • 조회 375
    • 이슈
    • 1번가의 기적, 해운대, 국제시장 감독 윤제균 근황...twt
    • 00:52
    • 조회 469
    • 이슈
    2
    • 수면마취 몇초까지 버티기 가능?
    • 00:51
    • 조회 278
    • 유머
    2
    • 모든 공룡다큐는 재밋어질라하면 운석날라와갑자기
    • 00:50
    • 조회 364
    • 이슈
    1
    • 13년전 오늘 발매된,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Feat. Crush)"
    • 00:49
    • 조회 44
    • 이슈
    4
    • 안무 난이도 꽤 빡세 보이는 신인 여돌 퍼포영상
    • 00:48
    • 조회 366
    • 이슈
    2
    • "갤럭시 S7 이하 기종은 카톡 못쓴다"...카카오, 최소 지원 버전 상향
    • 00:44
    • 조회 1290
    • 기사/뉴스
    28
    • 뮤지컬 인증 레전드
    • 00:43
    • 조회 1049
    • 이슈
    6
    • 인피니트 'Bad' 김성규가 하늘을 가르고 남우현이 땅을 가르던 날
    • 00:43
    • 조회 278
    • 이슈
    5
    • 왕사남 북미 개봉 로튼 근황
    • 00:41
    • 조회 2734
    • 이슈
    4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