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 때 쓸어담자”…급락장서 삼전닉스 11조 ‘풀베팅’한 개미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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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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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코스피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개인들의 자금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7조7954억원, SK하이닉스를 3조4010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두 종목의 순매수 규모만 11조원을 웃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하는 등 큰 폭의 조정을 겪는 동안 개인들은 반도체 업종의 중장기 업황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달 들어 각각 5% 안팎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들은 하락 국면에서 적극적으로 물량을 받아낸 셈이다.
급락장에서 유입된 개인 매수세는 단기 성과로도 확인되고 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개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평균 매수가는 18만7630원, SK하이닉스는 92만6285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평균 매입가 대비 약 10% 수준의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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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5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