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유정 기자) 키트앨범 제작사 뮤즈라이브(대표 석철)가 K팝 피지컬 음반 시장에서 자원 회수와 재활용을 결합한 자원순환 모델을 운영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수집을 넘어 실제로 쓰임을 다한 키트앨범을 다시 자원화하는 방식으로 음반 소비 방식을 넓히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키트베러(KiTbetter) 플래그십 스토어를 거점으로 오래된 키트앨범을 직접 수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매주 금·토·일요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정해 운영하며, 가져온 키트앨범에는 일정 금액을 페이백하는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키트베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서 오래된 키트앨범 수거·페이백…일 평균 100여 장 회수. (사진=뮤즈라이브)
수거된 키트앨범은 현장에서 단순 폐기되지 않고, 엄격한 공정을 거쳐 다시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재가공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수집과 보상,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순환 고리를 만들고, 피지컬 음반 소비에 환경 요소를 접목한 참여형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올해 2월 시작됐다. K팝의 지속가능성에 공감하는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고, 현재까지 일 평균 100여 장의 키트앨범이 회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모이는 수량은 키트앨범이 새로운 음반 포맷으로 자리 잡았다는 흐름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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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제작 단계의 소재 선택,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통한 회수·재활용, 기술 기반의 피지컬 포맷 확산, 글로벌 협회와의 연계를 동시에 운영하는 구조 속에서 뮤즈라이브는 K팝 키트앨범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음반 소비 문화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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