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세살 딸 학대 치사 혐의 30대 친모 체포…"야산에 시신 유기"(종합)

무명의 더쿠 | 03-18 | 조회 수 1021
(시흥=연합뉴스) 김솔 기자 =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와 그를 도와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시흥경찰서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시신 유기 혐의로 30대 남성 B씨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2020년 2월 당시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3살이던 친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C양의 친부와 떨어져 C양과 단둘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C양이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숨져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학대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의 사실 확인이 이뤄지고 있다.

B씨는 C양이 숨진 뒤 수 일이 지난 시점에 C양의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야산에 홀로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B씨는 A씨와 연인 관계였으며 C양의 친부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근 교육 당국으로부터 C양이 입학 시기가 됐음에도 등교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께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 함께 있던 A씨와 B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당초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으나 조사 과정에서 이날 오전 C양의 사망 정황에 대한 추가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 대한 혐의를 아동학대 치사로 변경했다. 또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던 B씨에 대해서도 시신유기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전날 A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야산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며 "자세한 학대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66100?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원피스 전개상 여태까지 루피가 이동한 경로
    • 03:04
    • 조회 557
    • 이슈
    3
    •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강아지
    • 03:03
    • 조회 456
    • 유머
    3
    • 스스로 문제 만드는 법
    • 02:58
    • 조회 203
    • 유머
    1
    • 여루가 데려간 중티 끝판왕 식당
    • 02:50
    • 조회 980
    • 이슈
    3
    • 왕과 사는 남자로 500년 만에 단종의 장례를 치른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장항준과 유해진
    • 02:45
    • 조회 1295
    • 이슈
    16
    • 뭐하나볼까? 하고 창문 봤다가 건진 소중한 영상
    • 02:41
    • 조회 844
    • 이슈
    2
    • 디즈니 픽사 <인크레더블3> 2028년 6월 16일 개봉확정
    • 02:35
    • 조회 240
    • 이슈
    1
    • 아카데미 시상식에 ‘국악’ 이 울려퍼지는걸 보게될줄이야
    • 02:34
    • 조회 782
    • 이슈
    5
    • 또 엄청난 거 들고 온 강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 02:26
    • 조회 3239
    • 유머
    30
    • 오스카 무대에서 중단된 수상소감 백스테이지에서 완성되다
    • 02:23
    • 조회 679
    • 이슈
    1
    • 흉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탈북 과정에서 생긴 고문 흔적
    • 02:21
    • 조회 1288
    • 이슈
    3
    • 베일에 쌓인 헐리우드 배우
    • 02:21
    • 조회 952
    • 유머
    2
    • 의외로 토스에 있는 기능.jpg
    • 02:20
    • 조회 1141
    • 이슈
    3
    • 6년을 피해 다닌 윤윤제 & 13년을 도망다닌 정은지
    • 02:07
    • 조회 1675
    • 이슈
    5
    • 칭찬 댓글 읽어줘도 전혀 이해 못하는 중
    • 02:06
    • 조회 1420
    • 이슈
    10
    • 15살 언니와 갓 태어난 동생의 첫 만남
    • 02:05
    • 조회 1205
    • 유머
    4
    • 내트친들사이(나 포함 2명)에서 유명한 닭강정
    • 02:04
    • 조회 1378
    • 이슈
    13
    • 맨 앞의 경호원은 뒤로 걸을까 나루토달리기자세로 걸을까
    • 02:02
    • 조회 731
    • 이슈
    4
    • 진심 큰일날 뻔한 엔믹스 설윤...jpg
    • 02:01
    • 조회 1795
    • 이슈
    7
    • 현재 X에서 논란중인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 01:58
    • 조회 3947
    • 이슈
    2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