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컷오프 분노한 김영환, SNS에 “전라도 못된 버릇”…이후 수정
1,742 19
2026.03.18 12:07
1,742 19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13731?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김영환 충북도지사, SNS에서 “배신의 정치 우글”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7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경찰의 사전 구속영장 신청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에서 공천 배제(컷오프) 통보를 받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라도의 못된 버릇과 배신자의 최후를 보게 할 것”이라는 글을 썼다가 일부 표현을 수정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SNS에 올린 글에서 “충절의 고향, 충북에서 이런 일은 눈 뜨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 모든 책임은 이정현과 밀실야합을 한 김수민에게 있다”고도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김 지사를 컷오프 하는 동시에 충북도지사 공천 접수를 추가로 진행한다고 알렸었다. 한 사람에 대한 평가 문제가 아닌 정치와 변화의 문제라며 시대교체와 세대교체 요구를 힘있게 실천할 지도자의 등장 필요성을 공관위는 언급했다.
 
이를 두고 김 지사가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점,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중대시민재해 위반 혐의 기소 가능성 등 사법 리스크도 공관위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반발한 김 지사는 17일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회견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컷오프 결정 전 김수민 전 의원을 면담했으며, 컷오프 직후에는 김 전 의원에게 충북지사 공천을 위한 추가 공모에 서류를 낼 것을 권유했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중략)
 
김 지사는 “이리떼 마냥 배신의 정치가 우글거린다”며 “밀실에서 공천이 이뤄지고 공정이 땅바닥에 떨어져 뒹군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충북도민 누가 김수민을 도지사로 불러냈나”라며 “충북선거를 왜 지역정서를 하나도 모르는 전라도 출신 공관위원장이 좌지우지하는가”라고 쏘아붙였다.
 
계속해서 “아이들이 이런 패악의 정치를 보고 배울까 걱정”이라며, “차라리 나를 내란의 감옥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김 지사의 글은 이후 ‘공관위원장의 잘못된 행태와 배신자의 최후를 보게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수정됐다. 과거 새누리당(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이 공관위원장은 전남 곡성 출신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9 03.16 59,9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2,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2,6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2,8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939 정보 오늘 자본시장 간담회에 참석한 장동민과 이재명 대통령 16:51 307
3024938 이슈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순위 (26. 03. 15) 16:51 174
3024937 기사/뉴스 bts 광화문 공연 국내 ott 협력 얘기했다가 욕 먹은 국회의원 14 16:48 1,146
3024936 기사/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코스피 내 시총 비중 사상 첫 40% 돌파 2 16:48 387
3024935 정보 평화로운 일톡핫게 근황 73 16:46 3,590
3024934 기사/뉴스 전세 보증금 등 14억원 가로채…50대 부동산업자 '실형' 2 16:45 294
3024933 이슈 요즘 돈없어서 맨날 서열 7위 광수의 식사를 함 4 16:44 1,205
3024932 유머 냥풍당당 10 16:44 507
3024931 이슈 한국 민주주의 41위 -> 22위, 미국 민주주의 24위 -> 51위 15 16:43 869
3024930 유머 요리하는 윤남노 바라보는 (먹짱)박보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16:43 1,524
3024929 기사/뉴스 검찰, "이게 사법부냐" 법정소란 김용현 변호인 구속영장 청구 16:43 143
3024928 기사/뉴스 MZ는 술 안 마신다더니…일본맥주 수입 '역대 최대' 12 16:41 601
3024927 이슈 스노우볼 굴러가는 LG 유플러스 해킹 4 16:41 1,296
3024926 이슈 X에서 논쟁중인 '전라도 광주'는 지역비하다 vs 아니다 285 16:36 5,208
3024925 기사/뉴스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론화 시작…"실효성 떨어져" vs "피해자 위로해야" 16 16:36 357
3024924 이슈 열심히 털고르기 하다가 그대로 담요까지 핥는 것을 깨달아버린 고양이 귀엽다 6 16:36 923
3024923 이슈 다른 아이돌 미팬 가본 거 솔직하게 말 안해서 꾸짖음.twt 1 16:35 772
3024922 이슈 밥 나오기 십 분 전. 12 16:33 2,047
3024921 유머 유독 러시아사람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는 이유 17 16:33 2,720
3024920 이슈 진짜 김치 많이 먹어? 4 16:32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