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중동전쟁 유탄 맞은 티웨이항공 비상경영체제 돌입
2,899 13
2026.03.18 11:56
2,899 13

업계 “항공기 띄울수록 적자… 정부 차원 지원 절실”


KuLjfS


국내 2위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 돌입 이후 국내 항공업계에서 나온 첫 비상경영 사례다.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여행 수요 위축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른 항공사들도 연쇄적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16일 사내 게시판에 ‘비상경영 체제 시행 안내’라는 글을 통해 “전사적인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및 유가의 급격한 변동 등 대외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티웨이항공은 우선 투자 계획과 비용 구조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불필요한 지출과 투자에 대해서는 일정 조정 또는 집행 보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에게는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사항을 제외한 비용 집행을 재점검하고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했다. 티웨이항공은 “주요 경영 지표와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단계별 추가 대응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추가 조치 가능성도 내비쳤다.


(중략)


업계에선 LCC 위주로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는 회사가 늘어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항공기를 띄울수록 항공사 적자가 심해지는 상황”이라며 “대부분의 항공사가 비상경영을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항공업계에선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항공업계는 최근 국토부와의 회의에서 고유가 타격 보전을 위한 비축유 활용 등 정책적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없으면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대폭 줄이는 등 노선 몸집 줄이기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779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52 04.28 19,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9,2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9,9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5,8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6,7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473 이슈 일본 포켓몬 센터에 판매 중인 벚꽃 아프로 헤어 피카츄 인형 3 15:29 211
3057472 유머 쓰레기 남자를 물리치는 여자의 취미 랭킹 TOP10 3 15:28 323
3057471 이슈 유미의세포들) 김고은이 말해주는 세포랑 같이 연기하는 법 2 15:27 334
3057470 기사/뉴스 아이들 소연, 5월 3일 LG 대 NC전 시구 나선다 2 15:27 68
3057469 기사/뉴스 [LCK] [단독] 반전 트레이드...'디아블' 남대근, BNK 떠나 농심 간다 5 15:26 177
3057468 이슈 코르티스 2030년도 나이 17 15:23 825
3057467 기사/뉴스 [속보] 권창영 특검 "검찰총장 직무대행 징계해달라" 4 15:22 355
3057466 유머 지각생의 죽순 타임 🐼🩷💜 1 15:22 342
3057465 유머 ???: 현차 이X새끼 불효자새끼 10 15:18 1,261
3057464 이슈 카메라 플래시 세례 참다가 눈물까지 흘리는 설윤 3 15:18 851
3057463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일부 조직 노동자들,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삼성전자 파업 겨냥? 13 15:15 757
3057462 이슈 손 맞잡은 HMM 노사 7 15:15 992
3057461 기사/뉴스 의왕 아파트 화재로 부부 사망…현장에 '신변 비관' 유서 44 15:15 2,212
3057460 이슈 YG 차기 여돌 3번째 멤버 공개됨 12 15:11 1,849
3057459 기사/뉴스 “직원들 수억 성과급 주면서 우리는 500만원?” SK하이닉스 하청노동자들, 직접 교섭 요구 33 15:11 1,169
3057458 유머 CGV 요시 팝콘통 4차 미리 구매 오픈 예정 38 15:11 2,059
3057457 이슈 [KBO] 우리한테 왜 그래 6 15:10 1,254
3057456 이슈 곧 차기작 들어간다는 배우 김정난 4 15:08 1,710
3057455 기사/뉴스 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 전격 합의…“북항에 랜드마크 사옥 신축” 11 15:08 814
3057454 이슈 최근 5세대 아이돌 중 비주얼로 붐 오는 듯한 조합 11 15:07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