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학폭 가해자에 협박 DM 받았다…"닥치고 조용히 살라고" [RE:뷰]




지난 16일 채널 '영평티비'에는 '학생때 나 괴롭히던 애가 DM온 썰 풀면서 메이크업'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메이크업을 하며 "무슨 일이 있었냐면 DM이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세영은 "이 친구가 놀다가 뭔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한 명을 돌아가면서 은따, 왕따를 시켰다. 그 첫 희생자가 나였다"며 "나중에 들어보니까 중학교 때도 그랬다고 한다. 결국 본인이 모든 친구에게 버림을 받은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완전 학기 초에 급식실에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중국어로 '너 못생겼다'라고 하는 거다. 내가 제2 외국어가 일본어긴 했지만 그 말이 우리 반에서 누가 시작해서 되게 유행하던 말이었다. 근데 그때 진짜 못생겼었다. 긁힌 거다"며 "그래서 내가 정색을 했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기분이 나빠서 "'못생겼다'는 뜻 아니냐 했더니 '농담'이라 했다. 내가 '됐어, 괜찮아'하면서 삐졌다. 그랬더니 '아씨, 장난 좀 친 거 가지고 정색하냐'며 나한테 갑자기 욕을 했다"며 "그래서 졸았는데, 자기가 삐져서 가더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부터 이세영의 은따가 시작돼 무리에서 혼자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진짜 힘들었다"며 "다른 친구들은 안 그랬는데 얘만 주도적으로 계속 나한테 욕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세영은 해당 친구로부터 '너 요즘 TV에 나오더라. 네가 나 괴롭혔던 거 기억하고 있으니까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는 내용의 DM이 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어이가 없었다"며 "'잘 걸렸다' 싶었다. '너 기억 안 나? 네가 먼저 나 은따시키지 않았냐. 네가 지금 생각하는 그 괴롭힘은 네가 다른 애들 계속 은따시키다 그렇게 된 거지 않냐' 했다"고 받아쳤다.
이세영의 말에도 해당 친구가 아랑곳하지 않자 그는 실제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동창들에게 자신이 받은 DM을 공유했다. 동창들은 고소를 응원하며 증인을 서주겠다며 나섰고, 그중에는 현직 변호사도 있었다. 해당 내용을 보여주며 이세영은 "애들이 다 이렇게 이야기한다. 네 말이 맞는지 내 말이 맞는지 다뤄보자"고 했더니 차단당했다고 전하며 해프닝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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