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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살해하려고 3년 전부터 계획했다" 항공사 기장 살해한 50대 14시간 만에 검거

무명의 더쿠 | 03-18 | 조회 수 1685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80685?ntype=RANKING

 

2년 전 퇴사 때 동료들과 갈등이 범행 동기인 듯



(중략)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울산에서 검거된 전직 부기장 50대 김모씨는 부산진경찰서에 압송된 직후 "공군사관학교의 부당한 기득권에 억울하게 인생이 파멸했기 때문에 할 일을 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범행은 3년 전부터 계획했고 4명을 살해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5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예전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 주거지에서 직장동료였던 기장 C씨를 덮친 뒤 도구를 이용해 목을 졸라 살해하려다 범행에 실패하고 도주했다.

김씨는 B씨 살해 직후 추가 범행을 위해 경남 창원에 있는 또 다른 전 동료 D씨 주거지에 찾아갔지만, 미수에 그쳤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기장 승급 심사에서 몇 차례 떨어진 뒤 2년 전 항공사에서 퇴직 처리됐고 이에 관여된 동료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김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2년 전 부산의 한 항공사에서 퇴직한 김씨는 과거 함께 일했던 조종사 동료를 대상으로 연속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건강과 퇴직 문제로 동료들과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가 과거 함께 근무했던 조종사를 대상으로 범행을 이어 나간 정황이 드러나면서 지난 16일 최초 범행 후 경찰이 적극적인 신병 확보나 신변 보호 조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애초에 해당 사건을 강력범죄가 아닌 단순 폭행 정도의 사건으로 취급해 더 적극적으로 용의자 추적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부산의 한 항공사 기장은 "동종 직군을 대상으로 한 연속 범행 가능성이 있었던 만큼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게 경찰이 대응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산서부서 측은 폐쇄회로(CC)TV로 동선을 추적했지만, 끝까지지 추적하지 못했고 B씨가 휴대전화기를 꺼두고 신용카드조차 사용하지 않아 추적이 어려웠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해당 항공사 기장들에게 연락해 적극적으로 신변 보호 요청을 안내했다.

현재까지 해당 항공사 기장 3명이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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