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초고압 송전선로 갈등 확산..."전면 백지화 하라"

무명의 더쿠 | 10:49 | 조회 수 523

경기도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두고 충청권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전선로가 주요 도시를 통과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전에서는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건의안까지 채택됐습니다.

 

오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방은 경기도와 수도권의 식민지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북 주민들이 송전선로 사업 입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건설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34만5천 볼트 급 초고압 송전선로가 충청권 주요 도시를 통과하면서 피해가 예상되지만, 일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주민들은 송전선로 건설로 재산권이 침해될 뿐만 아니라, 전자파와 자기장에 의한 건강권 침해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호남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경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논의되는 지역마다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종탁 / 공주시 송전선로 백지화 대책위원회 조직부장 : 용인 반도체 산단을 위해 우리 지역 주민인 충청권은 피해만 보고 전력이 지나가는 지역으로만 하지, 저희한테는 혜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대안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송전선로가 국립대전현충원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

 

대전시의회는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해 비수도권을 역차별하는 정책이라며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금선 / 대전시의원 : 144만 대전 시민을 대표하여 군산 에너지법 입법 취지에 정면 충돌하는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업 재검토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세부 노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2865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딸기 아니고 뚜-왈기
    • 16:02
    • 조회 574
    • 이슈
    2
    •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으로 종로구 전지역 택배 배송 불가 (3/20 ~ 3/21)
    • 16:02
    • 조회 624
    • 이슈
    24
    • 탁재훈 입만 열면 유행어 되던 시절.gif
    • 15:59
    • 조회 545
    • 이슈
    5
    • 베네수엘라 wbc 우승후 트럼프 sns 업로드
    • 15:59
    • 조회 1259
    • 이슈
    27
    • 군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월세·전기요금 밀려(종합)
    • 15:58
    • 조회 981
    • 기사/뉴스
    7
    • 토비 맥과이어 얼굴 유심히 보다가 깨달은 건데...
    • 15:57
    • 조회 996
    • 이슈
    5
    • 출시 3개월만에 단종된 스마트폰
    • 15:56
    • 조회 2105
    • 이슈
    13
    • “증시로 자금 이동 막자”…2금융 ‘4% 예금’ 나올까
    • 15:56
    • 조회 631
    • 기사/뉴스
    23
    • [단독]황인엽·이재인·김종수… '인간X구미호' 출연
    • 15:55
    • 조회 381
    • 기사/뉴스
    2
    • 엔하이픈 희승 일부 팬들, 국민연금에 항의…"업무 일시 마비돼"
    • 15:54
    • 조회 731
    • 기사/뉴스
    22
    • 박 부위원장은 임신 중지 약물인 ‘미프진’도 ‘한국에만 있는 규제’라고 했다.
    • 15:53
    • 조회 818
    • 이슈
    7
    • 한국 여자축구, 일본전 출사표…"10년간 못 이긴 일본? 이기는 한국팀 될 것"
    • 15:52
    • 조회 73
    • 기사/뉴스
    1
    • [속보] 이 대통령 "오늘 주식 팔면 돈은 모레 지급? 필요하면 조정 검토"
    • 15:50
    • 조회 649
    • 정치
    12
    • 학폭 피해학생한테 가해자와 "친해져보라"권유하고 피해공론화를 부모에게 해명하라한 "서울 동구 고등학교"
    • 15:50
    • 조회 712
    • 이슈
    11
    • 미숙아 심장 치료 지연…“병원 3억2500만원 배상”
    • 15:49
    • 조회 848
    • 기사/뉴스
    14
    • BTS 공연에 연차 강요하는 광화문 회사들…직장인들 뿔났다
    • 15:49
    • 조회 1841
    • 기사/뉴스
    46
    • ‘평균득점·3점슛 성공 1위’ 정통슈터 강이슬의 클래스, 월드컵 최종예선서 다시한번 입증
    • 15:49
    • 조회 73
    • 기사/뉴스
    2
    • "지방 간 청년 3명 중 1명, 2년 못 버티고 수도권 'U턴'"
    • 15:46
    • 조회 796
    • 기사/뉴스
    9
    • 낙서라 무시했는데 200년 전 보물?
    • 15:46
    • 조회 2010
    • 이슈
    16
    • 첫 출산후 망아지에게 젖을 먹이는 말(경주마)
    • 15:46
    • 조회 292
    • 유머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