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남성 육아휴직 늘었지만…중앙부처도 절반 못 넘었다

무명의 더쿠 | 10:34 | 조회 수 487

VtIJuS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제9차 국무회의에서 남성 육아휴직 촉진 방안 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재작년 19개 중앙부처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47.9%로 집계됐다. 여성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률 95.5%의 절반 수준이다.

 

15일 서범수(국민의힘, 울산 울주군)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중앙행정기관 육아휴직 현황'에 따르면 2024년 19개 중앙부처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47.9%였다.

 

2021년 31.1%, 2022년 37.2%, 2023년 42.5%에서 재작년 47.9%로 올랐다. 같은 해 여성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률은 95.5%로 나타났다.

 

부처별 격차도 컸다. 교육부가 7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여성가족부 66.7%, 중소벤처기업부 66.0%, 통일부 64.9%, 국방부 61.9%, 보건복지부 60.1% 순이었다. 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2.3%로 낮은 수준이었다. 해양수산부는 38.3%, 외교부는 45.1%로 평균을 밑돌았다.

 

53개 중앙행정기관 전체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률은 39.2%였다. 전체 육아휴직 사용률은 56.1%, 여성 사용률은 96.2%였다. 기관별 최저치는 농촌진흥청으로 24.6%였다.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인사통계는 매년 말 기준으로 산출하며, 2025년 통계는 2026년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육아휴직 사용률은 당해연도 말 기준 육아휴직 대상 인원 가운데 최근 8년 이내 1회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인원을 기준으로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제9차 국무회의에서 남성 육아휴직 문제를 거론하며 "우리나라는 여전히 '남자들이 무슨 육아휴직이냐' 이래서 눈치 보느라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관련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것을 일정 정도 안 쓰면 패널티는 아니고 하여튼 뭔가 불이익을 주기로, 그런 제도를 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 그거 혹시 아느냐"고 물었다. 이어 "유럽의 어디 국가는 제도를 통해 남성 육아휴직이 거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3485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내 술주정 감당 안돼” 신고한 남편에 흉기 휘두른 女 구속
    • 12:17
    • 조회 3
    • 기사/뉴스
    • 구성환, 가족 떠나보낸 아픔 뒤 근황은…"마음 속 묻어둬" ('꽃분이')
    • 12:17
    • 조회 15
    • 기사/뉴스
    • [WBC] 미국 준우승 꼬수운 이유 ㅋㅋ
    • 12:16
    • 조회 608
    • 이슈
    6
    • [단독]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손쉽게 제압하려 약물 사용”
    • 12:15
    • 조회 190
    • 기사/뉴스
    • 이주승·코르티스 주훈, 드디어 만났다…얼마나 닮았나 "현타와"
    • 12:15
    • 조회 373
    • 기사/뉴스
    6
    • 최가온 엘르 코리아 4월호 화보
    • 12:13
    • 조회 456
    • 이슈
    7
    • BTS 때문에 일매출 1천만원 날리는데, 괜찮다?…KT ‘특단 조치’
    • 12:13
    • 조회 434
    • 기사/뉴스
    • 빌리 츠키, ‘하트시그널5’ 예측단 합류…예능 치트키 활약
    • 12:12
    • 조회 169
    • 기사/뉴스
    1
    • 아 알프스 산맥이라고
    • 12:11
    • 조회 307
    • 유머
    • [단독인터뷰] 고준 4월 장가간다 "결혼 생각없던 나, 예비신부 만나 변화"(종합)
    • 12:11
    • 조회 640
    • 기사/뉴스
    2
    • 강미나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 12:10
    • 조회 988
    • 이슈
    2
    • [WBC] 미국준우승하는거 직관한 스쿠발
    • 12:09
    • 조회 1226
    • 이슈
    8
    • 햄스터로 가상화폐 투자하기
    • 12:09
    • 조회 336
    • 유머
    3
    • 이동휘, '메소드연기' 홍보 …'컬투쇼'·'핑계고' 출연
    • 12:08
    • 조회 183
    • 기사/뉴스
    • [단독] 픽시자전거 반복 폭주에…"못 참겠다" 부모 첫 입건
    • 12:08
    • 조회 1530
    • 기사/뉴스
    26
    • WBC 미국 일본 결과.jpg
    • 12:07
    • 조회 1962
    • 유머
    24
    • 박명수, 김태호에 애정 뚝뚝…"父보다 김태호 PD가 더 좋아" (라디오쇼)[종합]
    • 12:07
    • 조회 129
    • 기사/뉴스
    1
    • [속보] 컷오프 분노한 김영환, SNS에 “전라도 못된 버릇”…이후 수정
    • 12:07
    • 조회 650
    • 정치
    8
    • [먼작귀] 치이카와샵 홍콩상설매장 오픈예정 일러스트
    • 12:06
    • 조회 325
    • 유머
    4
    • 임성한의 만두타령 모음
    • 12:06
    • 조회 272
    • 유머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