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난 후레자식, 입금 안 하면 무차별 성폭행"…부산 한 빌라에 붙은 협박문 수십장

무명의 더쿠 | 12:31 | 조회 수 3143

JTBC 사건반장 캡처.

JTBC 사건반장 캡처.



부산 한 빌라 출입문에 래커칠과 함께 "남녀노소에 무차별 성폭행을 가하겠다"는 협박문 수십 장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협박문에는 자신을 성범죄 전과자라고 주장한 인물이 돈을 요구하며 시민을 상대로 흉악 범죄를 저지르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 A씨는 지난 14일 저녁 "부산 기장군의 한 빌라에 출입문에 붙어있는 검은색과 빨간색 래커로 훼손된 채 협박 메모 수십 장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빌라 공동 출입문과 주변 벽면에는 빨간 래커가 사방에 칠해져 있었고, A4 용지로 인쇄된 협박문이 여러 장 붙어 있었다.

협박문을 작성한 인물은 자신을 "부산 시민 여러분, 후레자식 ○○○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김해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한 달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협박문에는 특정 인물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함께 적혀 있었고, 글쓴이는 자신이 존속폭행으로 신고됐다는 내용도 적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자발찌 때문에 취업이 안 되는 상황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돈을 잃어 빚까지 지게 됐다"며 "내 계좌로 내일까지 100만 원이 입금되지 않으면 부산 시민을 상대로 노인이 성인 미성년자 등 여성이라면 아무라도 상관없이 칼부림이나 성폭행을 저지르겠다"고 협박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협박문에 적힌 인물들은 해당 협박문을 붙인 용의자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로 확인됐다.

경찰은 누군가 빌라 출입문에 래커칠을 하고 협박문을 붙인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협박문 작성자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01393?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0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새벽 파주 민통선 철책 넘은 50대 남성…군 당국에 덜미
    • 15:57
    • 조회 0
    • 기사/뉴스
    • 5년전 오늘 발매된, 미래소년 "KILLA"
    • 15:56
    • 조회 3
    • 이슈
    • 만15세 서울대 의대 합격
    • 15:55
    • 조회 470
    • 기사/뉴스
    5
    • 카카오뱅크 접속 오류 발생…대기 10만명·예상 3시간
    • 15:54
    • 조회 376
    • 기사/뉴스
    8
    • [속보] "사람 형체로 보이는 것 떠 있어"…뚝섬한강공원 선착장 인근서 女 시신 발견
    • 15:54
    • 조회 945
    • 기사/뉴스
    5
    • 사고영상 주의) 대전 터널 12중 추돌 사고 영상
    • 15:53
    • 조회 582
    • 이슈
    6
    • 트럼프 전화번호가 팔리고 있다…"거액에 거래 중"
    • 15:50
    • 조회 578
    • 기사/뉴스
    2
    • ‘하트시그널2’ 김도균 아빠 됐다‥귀 똑닮은 아이 안고 “계속 보게 돼”
    • 15:50
    • 조회 1119
    • 기사/뉴스
    2
    • 홍현희, 역대급 부부싸움 "기차 안에서 제이쓴 머리에 계란 투척"
    • 15:49
    • 조회 774
    • 기사/뉴스
    • [속보] “스마트워치 있어도” 여성 86명 피살…“스토킹 살해 1분30초, 경찰 출동 3분”
    • 15:48
    • 조회 600
    • 기사/뉴스
    15
    • ??: 상온 창억떡이 냉동이랑 많이 달라요?
    • 15:48
    • 조회 1765
    • 이슈
    15
    • 이장우 소속사 입장 전문 (이체내역 공개)
    • 15:48
    • 조회 4718
    • 이슈
    66
    • 맨유 공식 인스타 계정에 왕사남 패러디로 골사남 포스터 올라옴..
    • 15:48
    • 조회 536
    • 유머
    6
    • '도라에몽' 이끈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 별세...향년 84세
    • 15:48
    • 조회 243
    • 기사/뉴스
    3
    • 카카오 뱅크 어플 접속 대기 10만명 예상시간 3시간
    • 15:48
    • 조회 1966
    • 유머
    26
    • 5년전 오늘 발매된, 제시 "어떤X (What Type of X)"
    • 15:46
    • 조회 28
    • 이슈
    • 농협은행 새 광고모델에 기안84...콜라보 굿즈 예정
    • 15:46
    • 조회 631
    • 기사/뉴스
    4
    • 광명서 초등 여아 납치하려던 고교생…검찰, 장기 10년 징역형 구형
    • 15:46
    • 조회 538
    • 기사/뉴스
    7
    • [단독]'이준석 명예훼손' 혐의…경찰, 극우 유튜버 안정권 수사
    • 15:46
    • 조회 325
    • 기사/뉴스
    5
    • [속보] 코스피, 1.63%↑마감…5,640선
    • 15:45
    • 조회 368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