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아침7시 주식거래’ 9월로 연기…증권업계 요구 다 들어줬다
1,487 12
2026.03.17 11:22
1,487 12

프리·애프터마켓 6월말→9월 14일
금융당국, 중소형 증권사 부담 반영
프리마켓 7시-8시 아닌 7시50분까지
모의시장도 순연…다음달 6일 가동

 

오는 9월 14일을 기점으로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오전 7시부터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이 중소형 증권사들의 시행 일정 조정 요구 전면 수용하면서 프리·애프터마켓 개설 시점이 기존 계획보다 한 달 반가량 늦춰졌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당초 6월 29일 도입할 예정이던 프리·애프터마켓을 오는 9월 14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긴급 간담회에서 기존 계획보다 늦춘 하반기 시행 방안을 제시했고, 일부 중소형 증권사들은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중하순까지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 주식 거래 대부분을 중개하는 대형 증권사들은 기존 일정에 맞춰 시스템 구축을 마칠 수 있는 상태였지만 금융당국은 중소형사의 사정을 고려해 일정 조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모의시장 일정도 함께 조정됐다.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 프리·애프터마켓 체제를 선제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모의시장은 다음 달 6일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프리마켓 운영시간 단축안도 최종안에 반영됐다. 당초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운영할 계획이던 프리마켓은 오전 7시 50분까지로 10분 줄어든다. 증권업계는 기존안대로 제도가 시행될 경우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의 오전 8시 개장과 맞물려 미체결 주문 취소와 증거금 재산정, 시스템 전환 작업에 필요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증권업계는 한국거래소의 프리·애프터마켓 개설안을 두고 시행 일정 조정과 일부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지난달 27일에는 금융투자협회도 회원사 의견을 취합해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연장 추진 관련 증권업계 의견’을 거래소에 공식 전달했다.

 

최근에는 투자 수요 이탈을 막기 위해 거래시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도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거래소가 한국 증시를 기초자산으로 한 무기한선물 상품을 상장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 관련 상품이 사실상 24시간 거래되고 있어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51372?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39 05.04 31,1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2,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8,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9,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9,0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7,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830 기사/뉴스 [속보]美공중급유기, 페르시아만 상공에서 비상상황 발령 20:50 82
420829 기사/뉴스 [속보] 종합특검, 한동훈 출국금지…'尹 수원지검 수사개입' 관련 23 20:28 1,187
420828 기사/뉴스 중소형 15억 키맞추기에 자극, 20억대 시장도 꿈틀 8 20:16 1,770
420827 기사/뉴스 [KBO] '음주운전 1년 실격 중징계' LG 이상영, 사과 없이 복귀 논란 6 19:42 1,154
420826 기사/뉴스 WHO "대서양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사람 간 전파 의심" 3 19:41 1,223
420825 기사/뉴스 “지금 아니면 못 산다”…서울 첫 집 구매자 57%가 30대 [코주부] 23 19:25 2,109
420824 기사/뉴스 지난달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11 19:15 1,904
420823 기사/뉴스 [공식] 있지 예지, 컴백 2주 앞두고 허리디스크 진단…"월드투어 퍼포먼스 제한" (전문) 27 18:44 2,432
420822 기사/뉴스 광주 여고생 살해 20대 "일면식 없어…충동 느껴 범행"(종합2보) 38 18:34 2,006
420821 기사/뉴스 [속보] "자살 고민하다 범행"…광주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 살해한 20대 체포 578 18:25 37,469
420820 기사/뉴스 [단독] "출동키트 대량 구매"...2024년 초 '계엄 밑 작업' 시작? 9 17:30 1,378
420819 기사/뉴스 한밤 광주 도심, 이유 없이 죽은 여고생… '묻지마 살의' 진술에 프로파일러 투입 14 17:28 2,157
420818 기사/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약물+음주운전에 12개월 보호관찰 선고 [할리우드비하인드] 10 17:27 1,486
420817 기사/뉴스 [속보] 광주 ‘묻지마 살해’ 피의자…“모르는 여고생, 밤길에 우연히 마주쳐 범행” 54 16:57 3,283
420816 기사/뉴스 로이킴, 국내 명곡 6곡 다시 부른다...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20일 발매 3 16:56 494
420815 기사/뉴스 5월20일 kbs 기쁜 우리 좋은 날 드라마 결방 확정 2 16:48 800
420814 기사/뉴스 김고은, ‘유미의 세포들3’과 작별 “5년 동안 김유미로 살 수 있어 참 행복했다” 10 16:27 3,209
420813 기사/뉴스 [KBO] 도박 3인방은 사과했는데…음주운전에도 조용히 복귀한 이상영 29 15:29 3,122
420812 기사/뉴스 [단독] 트립닷컴, 계열사간 개인정보 공유 약관 '미개정'...'개인정보 도용' 정황 5 14:05 1,012
420811 기사/뉴스 ‘별 하나 추가됐다’ 자랑한 촉법소년…부작용 우려에 촉법 연령 만 14세 현행유지로 가닥 [세상&] 31 13:52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