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학폭, 초 5.0%>중 2.1%>고 0.7% 순…'언어폭력' 가장 많아

무명의 더쿠 | 09:07 | 조회 수 284
지난해 학교폭력(학폭)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곳은 '초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폭 피해 10건 중 4건은 '언어폭력'이었으며, 학폭 발생 원인으로는 '장난이거나,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17일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202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초4∼고2 재학생 약 2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여 인원은 약 17만명(참여율 76.6%)이다.



먼저 학폭 피해 응답률을 보면 초·중·고교생 평균 3.0%였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5.1%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2.4%, 고등학생 1.0%였다.

피해 유형별(복수 응답)로 보면 언어폭력이 40.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집단따돌림(15.3%), 신체폭력(13.9%), 사이버폭력(6.8%), 강요(6.6%), 금품갈취(6.5%) 순이었다. 스토킹(5.6%)과 성폭력(5.1%) 비중도 작지 않았다.

피해 응답률과 달리 가해 응답률은 초·중·고교생 평균 1.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이 1.9%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0.9%, 고등학생 0.2%였다.


'가해 후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상대방에게 사과했다'가 5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 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았다'(14.0%), '나의 보호자나 친척에게 꾸중을 들었다'(12.3%) 등의 답변이 뒤따랐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응답도 8.9%에 달했다.

학폭 목격 응답률은 7.7%였고, '목격 시 감정'으로는 '어떻게 해서든 도와주고 싶었다'는 응답이 29.5%로 가장 많았다.

학폭 발생 원인을 묻는 말에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24.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강해 보이려고'(17.3%), '피해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16.2%), '화풀이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15.4%) 등의 답변이 모든 학급에서 두 자릿수의 비율을 보였다.

학폭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묻는 말에는 '학교 선생님에게 알리겠다'(28.5%)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효과적인 예방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교육'을 꼽은 응답이 28.5%로 가장 많았고, '학교 안과 밖에 CCTV 설치'를 제안한 응답이 23.9%로 뒤를 이었다. 필요한 예방 활동으로는 학교의 관심과 지도(28.3%),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 교육(17.0%)을 꼽은 비율이 가장 높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35342?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0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WBC] 4강 신화를 보여준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장 비니 파스콴티노 트윗
    • 17:03
    • 조회 32
    • 이슈
    • 'BTS 공연 D-1' 금요일부터 17개 지하철역 물품보관함 폐쇄
    • 17:02
    • 조회 49
    • 기사/뉴스
    2
    • 2024년 韓 떼창에 감동한 日 대표 밴드 킹 누, 체조경기장 입성
    • 17:02
    • 조회 30
    • 기사/뉴스
    • 서울아레나, 무대특장 자재 납품·시공에 366억 투자
    • 17:01
    • 조회 57
    • 기사/뉴스
    • KBS1 편성 변경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해단식 방송 오늘 오후 6시로 변경]
    • 17:01
    • 조회 43
    • 이슈
    • @ 내 나이대 사람들 인스타
    • 17:01
    • 조회 168
    • 유머
    • 강쥐가 스스로 모니터에 나오고있다는 걸 알았을때
    • 17:01
    • 조회 165
    • 이슈
    1
    • "신기하다" 한복 입고 투표 안내하는 北 '여성 로봇'
    • 17:01
    • 조회 241
    • 기사/뉴스
    1
    • 처음본 주식인데 ㅎㅎ 잘 먹고 갑니다~
    • 17:00
    • 조회 927
    • 이슈
    5
    • 서울 지역별 아파트 2026년 공시가격 상승률 (전체평균 18.76%⬆️)
    • 16:59
    • 조회 135
    • 이슈
    2
    • 팬들 떼창할때 가사보라고 프롬포터 돌려주는 가수
    • 16:58
    • 조회 400
    • 유머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전역 후 활동 제2막을 여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복귀 무대로 광화문 광장을 제안했고, 멤버들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16:58
    • 조회 672
    • 기사/뉴스
    19
    • 자동 광대리프팅 되는 아이유 변우석 투샷 영상
    • 16:57
    • 조회 509
    • 이슈
    14
    • 이세영 내가 낳을걸 하면서 보다가 허준호 배우님이랑 똑같이 대답하고 똑같이 웃고있음
    • 16:55
    • 조회 1001
    • 이슈
    7
    • ‘전현무계획’ 측 “이장우 식당 홍보 목적 NO, 미수금 문제도 인지 못 해” [공식]
    • 16:54
    • 조회 697
    • 기사/뉴스
    2
    • 방탄 팬들조차 반대하는 서울시 붉은색 조명 이벤트...
    • 16:53
    • 조회 4820
    • 이슈
    84
    • '영덕 산불' 주민 30여 명 구한 인도네시아 청년, 감동 근황...‘대통령 표창’ 정식 구조대원 (이웃집 찰스)
    • 16:52
    • 조회 689
    • 기사/뉴스
    5
    • 서울대 교수의 일침
    • 16:52
    • 조회 1083
    • 이슈
    8
    • 듄 파트3 캐릭터 포스터 공개됨
    • 16:51
    • 조회 903
    • 이슈
    17
    • 쫄보 빠부 가나디들🐼💜🩷
    • 16:48
    • 조회 961
    • 유머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