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오스카 예측 62.5% 적중…채널 삭제 위기 모면 [RE:스타]
무명의 더쿠
|
18:47 |
조회 수 1575

[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자신의 채널을 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수상 예측 내기에서 가까스로 승리하며 채널을 지켜냈다.
타블로는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투컷이 엄청 화가 났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타블로는 "팟캐스트에서 오스카 수상을 50% 이상 못 맞추면 채널을 폐쇄하겠다고 공약했었다"며 이번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62.5%의 적중률을 기록해 채널 삭제 위기를 넘겼음을 알렸다.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예측은 빗나갔지만, 소신 있는 예측으로 절반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이번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 6관왕을 차지하고, K팝 소재의 애니메이션이 2관왕에 오르는 등 이변과 감동이 교차했다. 타블로는 자칫 채널이 사라질 뻔한 아찔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분석력으로 살아남아 앞으로도 투컷, 미쓰라와 함께하는 솔직담백한 콘텐츠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https://v.daum.net/v/2026031618354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