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무대와 2014년 교황 시복식 당시 지하철 무정차 시간대 비교.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
광화문 일대 대규모 행사에서 지하철 무정차 통과가 시행된 사례는 많지 않다. 대표적으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당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미사를 앞두고 경복궁·광화문·시청역에서 무정차 통과가 이뤄졌다. 이후 집회 등으로 일시적 무정차가 시행된 적은 있지만, 대부분 현장 상황에 따른 단기 조치였다.
다만 교황 행사 당시 무정차 시간대는 이번 BTS 공연과 차이가 있다. 당시 광화문역과 시청역은 새벽 4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경복궁역은 새벽 4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무정차 통과가 이뤄졌다. 서울교통공사 기준 혼잡도(상·하선 평균)를 보면 광화문역 토요일 평균 혼잡도는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약 23%,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약 43%로 집계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좌석이 모두 찬 상태를 약 34% 혼잡도로 본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603110238#_digitalcamp
단기적 조치가 아닌 대규모 무정차 행사는 흔치 않다는듯 ㅇㅇ
2014년 교황 시복식 당시 인파는 90만여 명이 몰렸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