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오페라 양쪽에서 오스카 공격" 코난 오브라이언, 시상식서 티모시 샬라메 저격[해외이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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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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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61)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발레와 오페라를 비하해 논란을 빚었던 티모시 샬라메를 향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오브라이언은 15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 무대에 올라 "오늘 밤 보안이 매우 삼엄하다는 점을 꼭 말씀드려야겠다. 오페라와 발레계 양측에서 공격이 우려된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카메라는 여자친구 카일리 제너(28) 옆에 앉아 쑥스러운 듯 웃고 있는 샬라메(30)를 비췄다.오브라이언은 "그들은 당신이 재즈까지 빼놓고 비하해서 화가 난 것뿐이다"라고 덧붙여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풍자는 샬라메가 과거에 했던 발언에서 비롯됐다.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샬라메는 지난 2월 21일 CNN에서 방영된 매튜 매코너히와의 타운홀 미팅 당시, 영화관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레와 오페라를 폄하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단지 예술을 유지한다는 명목만으로 (오페라나 발레를 위해) 일하고 싶지는 않다”며 “이제는 아무도 오페라나 발레에 관심이 없다”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4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