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레딧 유저들이 생각하는 문화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이 강력하다고 생각하는 나라들 (우리나라도 언급 有)

무명의 더쿠 | 21:11 | 조회 수 3089

VUxAKQ

 

 

 

 

일단 너무나 당연한 미국과 영국을 제외하면

요즘 물 오르는 국가는 일본, 한국이라 봄.

 

일본은 아마 미국에게 역으로 문화적 영향력을 끼치는 첫번째 국가아닌가 함.

최근 무려 2세대에 걸쳐 일본 문화와 예술에 영향을 받았고

미국의 젊은 세대는 일본어 단어를 스페인어 단어만큼 많이 알 정도니까

 

 

 

 

 

leSjrG

 

 

 

영어권 국가에서는 당연히 미국이 압도적.

영국은 미국 발 끝도 따라가기 힘든 수준으로

오늘날 영국은 그냥 미국 문화의 전파 매개체일 수준임.

 

 

세계적으로 보자면 그 다음은 일본이랑 한국이 다음에 올 듯함.

한국이 굉장히 인상적이라고 봐야겠네.

 

 

보다 지역적으로 보자면, 유럽쪽을 얘기해보자면 미국 문화가 당연히 원탑.

하지만 중부 유럽에서는 특히 장노년층에서 독일어가 영어보다 더 많이 쓰이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독일어가 강세.

서구에서는 별 신경 안쓰는 중앙아시아나 동남아등 이웃국가들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국-러시아도 고려해야겠지.

 

 

사실 문화 영향력은 지리적 접근성, 지정학적 안배, 언어 장벽, 국가가 문화산업에 얼마나 자본을 투자하는지 모두 고려해야된다 봄.

 

예를 들자면 난 네덜란드 사람인데,

네덜란드인들조차 네덜란드 문화를 가치있게 여기지 않아서 사실상 궤멸되는중임.

 

 

특히 네덜란드인들이 영어를 매우 잘한다는게 오히려 독이 되고 있지.

프랑스 독일도 미국 문화에 영향을 받지만 네덜란드만큼 영어를 잘하지 못하고 체급이 네덜란드보다 커서

자국 문화 컨텐츠 시장이 네덜란드랑 비교가 안 되는 수준.

장기적으로 네덜란드 문화는 미국 문화에 완전히 잠식될거라고 예상함.

 

 

 

 

 

godhGy

 

 

 

미국 ( 대중문화, 음식, 기업 )

일본 ( 게임, 애니 ) 

스페인 ( 언어 )

 

-> 영국이 언어로 영향력 더 큼. 영어는 4억의 모국어 화자와 11억의 제 2언어 화자가 있는 반면

스페인어는 5억의 모국어 화자와 1억의 제 2언어 화자.

 

 

 

 

 

gSZvaG

 

미국에서 가장 흔히 보는 자동차나 테크 브랜드가 일본거인거도 한 몫할듯.

혼다, 닛산, 스바루, 도요타, 닌텐도, 파나소닉에 타이어 기업 브릿지스톤도 일제.

 

 

일본 애니랑 망가는 1990년-2000년대 이후로 완전 인기 폭발한듯.

그래서 일본거라 하면 다 쿨하다고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음.

 

 

사실 1980년대만해도 그런 의견은 매우 극소수로

80년대에 만약 일본이 쿨하다고 하는애 있으면 좀 이상한 취급 받았을거임

 

 

 

 

VhQsBr

 

 

일단 미국 원톱에 그 다음 영국이고.

1980년대엔 ABBA 같은거 생각하면 3위는 스웨덴 줬을지도?

호주도 올리비아 뉴튼 존이나 크로코다일 던디, 스티브 어윈등 호주 출신 연예인 생각하면 영향력 좀 있었네.

 

 

자 이제 요즘시대 버전으로 잘나가는 국가 생각해보면 일본이고

정말 극최근에는 한국도 뜨는 중인 다크호스.

 

 

그런데 내가 학교다닐 시절(1980년대~90년대)에는 일본 애니나 망가는 그냥 존재감 자체가 없었음.

근데 그 시절에도 고질라 같은건 인기 있었고

젤다 시리즈는 비디오게임 산업에서 엄청난 열풍이었으니 일본 3위줄듯.

 

 

한국은 예전에는 매우 폐쇄적인 국가였고

내가 어릴적에 한국 1988년 올림픽에 폐쇄된 한국이란 국가를 본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고,

한국 문화는 매우 이질적으로 비춰졌음.

 

 

내가 대학 졸업할때까지만 해도 케이팝이나 한국 문화는 전혀 몰랐는데

요즘 중고딩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인기 상승세인거 같음.

 

다시 말해 1980-90년대에 서구권에서 전혀 존재감 없던 문화들이 약진중이라 봐야할듯.

 

 

 

 

qJTggT

 

 

 

내 선택은 1위 미국 2위 영국 3위 일본.

그다음 스웨덴 호주에 최근은 한국?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50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다음 주 냉부 드디어 최강록 컴백
    • 22:31
    • 조회 54
    • 이슈
    • 노벨 경제학자의 경고…“한국, 실패 두려워하다간 미래설계 실패”
    • 22:31
    • 조회 56
    • 기사/뉴스
    • 제발 드라마에 집중하게 해주라
    • 22:30
    • 조회 195
    • 이슈
    • 어제 기세로 아는형님 접수하고 온 키키 막내
    • 22:29
    • 조회 115
    • 이슈
    • 솔직히 언니는 미취학아동일때나 갖고싶을 줄 알앗는데
    • 22:28
    • 조회 435
    • 이슈
    1
    • 가수 이소라가 좋아하는 의외의 인물
    • 22:27
    • 조회 1082
    • 이슈
    14
    • 이번일로 더 진짜인줄 믿는 외국인들 많아질듯한 한국 관련 루머
    • 22:27
    • 조회 1417
    • 이슈
    10
    • 진짜 너무 투명한 아이브 이서 인스타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27
    • 조회 457
    • 이슈
    2
    • 요즘 언니통 자매통 오는 드라마
    • 22:27
    • 조회 688
    • 이슈
    • 스포안당한채로 왕사남 보러옴 안울듯 ㅋ
    • 22:26
    • 조회 862
    • 이슈
    3
    • 열매 머리핀하고있는 치즈고냥이
    • 22:25
    • 조회 298
    • 유머
    • 지방시가 봄 신상으로 출시한 3900만원대 코트
    • 22:24
    • 조회 2176
    • 이슈
    15
    • 기업들 “강남 출퇴근, 직원이나 좋지”…비용 아끼려 고덕·마곡행
    • 22:24
    • 조회 1131
    • 기사/뉴스
    20
    • 위고비 때문에 무너지는 중이라는 미국 스낵 기업...
    • 22:24
    • 조회 1819
    • 이슈
    18
    • 토미에가 추구미였다는 레드벨벳 조이
    • 22:20
    • 조회 1299
    • 이슈
    2
    • 죽어가던 수달 살렸더니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
    • 22:20
    • 조회 1460
    • 이슈
    9
    • 다음주 공개라는 남자축구대표 유니폼 디자인
    • 22:19
    • 조회 956
    • 이슈
    10
    • 독일에 사는 한국인의 외국인 친구가 요즘 pojagi에 꽂혔다고 대화의 물꼬를 틈
    • 22:16
    • 조회 2775
    • 유머
    11
    • [단독] 대기업 중복상장 사실상 전면금지 [시그널]
    • 22:16
    • 조회 2558
    • 기사/뉴스
    34
    • 평범한 장르요? 노말비엘
    • 22:16
    • 조회 636
    • 유머
    2
back to top